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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참 야생공투 잘돌아갈때는 야생은 당연히 좋은거 위주로 쓰니깐 자연스럽게 뭐가 좋고 뭐가 구리가 뭐가 까다롭고 이런걸 알수있었는데 이제는 야생 공투는 있을리가없잖음

야생공투할때 처음하는놈 구별하는게 소형무기에 캐치좋은거 직방이나 소곡검만 들고오는경우였음. 저것만 드는것보다 특대검만 드는게 더 나음 팀원이랑 상대방 눈치보면서 선후딜에 데미지를 빡세게 넣어서 상대를 따야되는데 데미지 낮은걸 들고온다? 기회가 와도 넣을 수 있는 데미지가 한정되있고 구르기캐치 하려해도 주변에서 커버를 치니깐 상대방이 에스트빨고 회복하기 일쑤임.

그럼 성능충들은 뭘썼냐 대시공이 좋고 데미지가쎈거(특대검, 대곡검, 도끼창정도)에 어둠빌드 주수리 약간 해서 굴림. 그리고 포지션을 살짝 뒤로잡고 "상대방이 뭔가를 하려할때(주로 대시공이나 아군때릴때)"나 "내가 시야에서 벗어난 위치일때(상대방의 락온여부로 추측가능)" 못자리를 던지는거임 마수리도 비슷한데 어둠빌드가 대세였으니깐 주수리가 더 많았고 못자리는 노락온으로 구르기캐치도 되니깐 더 많이보였던거같음


아무튼 내가 말한 위에빌드가 정답이란게 아니라 결투랑 공투는 극혐하는 빌드가 크게 차이난다는거임 그렇다보니깐 적당히라고 하면 어떤사람은 결투랑 똑같이 녹낫 소곡검 직방 이런거를 생각할꺼고 해본놈들은 소결창이나 못자리를 생각할꺼라 예전부터 이걸로 쌈이 많이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