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유일한 낙이 스콜라 불투 pvp였고

한 4500시간은 한 거 같은데

연초 서버 닫히고 취미 없어져서 우울했다

포아너같은 거 200시간 정도 해봐도 대체가 안되더라

검도학원도 다녔는데

두달 다니다 계속 스콜라 생각나고 우울해져서 그만뒀다

관장이 너 되게 마인드도 좋고 잘하고

이런 애 보기 드문데 아쉽다고

장사할 생각 없으니 나중에 또 오라더라

근데 잘하면 뭐하냐? 스콜라가 없는데..

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어제 직장에서 제일 친한 동료가

너 요즘 좀 상태 이상하다 

병원 가보는게 어떠냐 욕하는게 아니라 진심이다

그러길래 정신과 가봤는데

강박장애랑 조울증 진단받았고 

조울증이 완벽하게 치료 불가라 

평생 꾸준히 약 먹어야 한다더라

의사한테 원래 좋아하던 게임이 섭종해서 못해서 슬프다고

아무리 다른 취미를 가져도 대체가 안된다고

그러니까

그게 올바른 사고방식이 아니고 우울해서 그런거다

일단 조울증 치료를 먼저 들어가야한다

뭐 그러더라

기분이 영 좋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