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안보인다. 희망이 안보이는 걸 넘어서서 죽이고 싶은 놈 까지 나타났다. 세상에 나 혼자 남은 기분이 아니라,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을 잘 해야지, 그저 올곧게 살아서 벌받는거 같은 기분이든다. 화가 치밀어서 뭐하나 몰입이 안된다 집중이 안된다. 분명히 예전에도 몇 번 숱하게 겪었을텐데.. 이번이 특히 심한 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이렇게 머리가 아프지? 몇십번을 좌절시키고 나보고 죽으라고 등을 떠미는데, 머리도 나빠진거 같고 희망도 안보이는데, 그저 바르게 살았기 때문에 몰려올 후폭풍을 내가 받아야한다고?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지?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지? 하루하루를 시체처럼 보내고 날아간 시간이 기억나지 않는다. 걍 리셋하면 행복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