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효... 저 병신 같은 꼬깔보소 ㅉㅉ"
"구질 구질 하고 더러운 똥밭에 숨어사는 주제에 누가오면 다굴이나 친다지?"
"늑대는 무슨... 늑대의 이름을 더럽히는 개새끼들이지..."
매번 등불을 순찰 할 때 마다 듣는 속삭임들...
이제는 익숙해진 비웃음과 조롱이지만 들을때 마다 기분이 더러워 지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다.
가끔씩은 이런 생각도 든다 '아, 이런소리를 들으면서 까지 나는 팔란의 대검을 잡아야 하는가...'
사실 웃기는 일이다
"심연에 맞서 싸우는 불사대!"..... 옛날 이야기다.
지금의 우리는 심연과의 싸움에는 전혀 상관이 없다.
심연의 감시자들? 헛소리다. 심연의 존재들에 단검페리 라는게 가당키나 한 이야기 인가?
장작의 왕? 불을 잇는것이 무서워서 늪지대 너머 숨어 버린자들이?
정말 이제와서 느끼는건
우리는 이제 좆사대라는 소리를 들어도
아무렇지 않게 되어버린 뭤도 아닌 집단이 되었다는 것이다.
"순찰 다 했어?"
"...."
대답조차 하기 귀찮아서 고개만 끄덕였다.
그나마 이제껏 함께해온 대원들 이지만 더 이상은 꼴도 보기 싫다.
불의 계승이 하기 싫답시고 도망쳐 놓고는 맨날 하는짓은
티도 안나는 꼬깔 광내기, 의례각잡기, 전기 타이밍 연습한답시고 어슬렁거리기...
한때는 왕의 화신까지 이겨내던 전사들이 이제는 정말
성체내의 슬라임만도 못한 것들이 되었다....
너무 답답해서 얼마전에는 호크우드를 만났다.
"늑대? 개같은 소리지, 결국 듣는 말은 뭐냐?
좆사대 아니냐 좆사대....
관둬 그냥, 내가 진짜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장작의 왕도 다 옛말이지,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 있어! 불다 꺼졌는데...
야 그러지말고 진짜 내 말 잘 들어봐
요새는 용이 대세야 용! 아 고룡이 다 뒤진게 아니라니까~
... 너한테만 하는 말인데, 내가 용체석을 찾았어요~
이거 갖고 존버하면, 불꺼지고 난 후에 완전 대박이야, 이거 진짜 떡상......"
마음꺾인 병신이 하는 말이지만
사실 좆사대인 나도 맘꺾인자와 다른게 뭐가 있을까....
이대로 좆사대 인채 남겨지는것보다
뭔가 라도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그래서..... 사실 나는 오늘 등불을 순찰하지 않았다
성채 구석에서 호크우드를 만나, 흔히 말하는
고급 정보라는 것을 받았다.
호크우드의 말에 따르면 오늘 불사자 한명이
등불을 다끄고 문을 열것인데
그 불사자를 조지면 나도 용체석에 발을 담글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불사자 한명 조지는 것 쯤이야....
아무리 강하다 한들 최후까지 간다면
다른 대원들을 먼저 죽기만 하면 나는 강해진다.
그 불사자 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어쩔수 없다.
나는 이미 좆사대니까
엌ㅋㅋㅋㅋㅋㅋㅋ
왤케 귀여니 소설같냐
좇사대 자너 ㅋㅋㅋㅋㅋ
zzzzzzzzzzz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짤 ㅋㅋㅋㅋㅋㅋㅋㅌ - dc App
호크우드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존나웃기네ㅋㅋㅋㅋ - dc App
저거 무빙 어케함?
고룡코인 떡상 가즈아ㅏㅏㅏㅏㅏ
ㄴㄴ단검류 전기 대부분이 저 퀵스텝임 늪에서 빠르게 빠져나가는데도 좋음
너한테만 하는 말인데....
막짤도 진짜 좃사대의 병신같은점을 다보여주네 - dc App
막짤 이제 보니까 다크레이스에 어그로 쓸려서 안개벽에 비비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막짤 진짜 언제봐도 총체적난국임
귀여니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왜념
시벌로마... 좆사대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