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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꾼 건 아니고 며칠 전 꿈인데

나와서 어떤 수행원 같은 사람이랑 우리 집에서 밥 먹고 갔거든, 수행원 얼굴은 잘 모르는 사람이고 미야자키보단 말랐음

암튼 셋이서 밥 먹는 동안 할 말도 없고 일본어도 할 줄 몰라서

대충 영어로 세키로 재밌게 했다 이런 식으로 말했는데

살짝 웃어준 다음에 더 이상 말도 안하고 묵묵히 밥만 먹던 중

수행원이 미야자키한테 귓속말로 뭐라 속삭이더니(내용은 안 들렸음)

일어서서 나한테 한 번 더 웃어주고 돌아 갔음


자꾸 이 꿈이 요 며칠 종종 생각나는데

뭔 개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