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추리해서 이해하는게 나쁘진 않은데

기존 닼소 스토리는 모종의 사건이 있었고 그 사건에 연관되있는 놈들이 각자 갈길 가면서 있었던 내용들을 이해하는거였음

대충 소울을 예로 들자면 뭔 사건(보통 전쟁)으로 소울을 나눠갖으면서 서로 연관이 있는 스토리는 거기서 끝나고 지들 갈길가서 자기들만의 스토리가 여러갈래로 뻗혀나가는 느낌이였고

근데 근든링은 마틴형이 스토리 존나 이쁘게 짜놔서 여기저기 다 얽혀있어서 안그래도 닼소보다 이해하기 힘든데 프롬식 스토리텔링이라 더 어려웠음

진짜 아쉬웠던게 난 라다곤 만날때까지도 라다곤이 뭐하는 새끼인지 몰랐음ㅅㅂ

뭐하는 놈인지를 모르니까 이게 엄청난 반전인지도 모르고 스토리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쏙 빠진 상태로 엔딩봤음

적어도 메인 스토리를 이어나가면 스토리를 어느정도 알게 해둬야되는데 너무 쪼개서 맵이랑 템설명 뒤지지않으면 이해를 못하게 해놓은게 좀 아쉬움

딱 세키로 정도로만 스토리텔링 방식이 발전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