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류 처음이라 일단 더럽게 불친절한 게임자체가 짜증났음.
특히 맵이 없는게 제일...그동안 타RPG 하면서 맨날 좋은 경치 냅두고 길 외우거나 직접 볼필요도 없이 넓은 맵을 월드맵,미니맵만 보면서 싸돌아당기던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됨.(다음맵 가는길 찾다가 제사장에서 30분 해맴ㅅㄱ)
2.
첫 고비 군다.
이새끼가 뭔 잔몹보다 쉽다길래 게임잘하는편인줄 알았던 본인은 자신감을 가지고 덤볐는데 한 7트 정도 한거같음.. ㅈㄴ 꼬라박음 2페땐 뭐 그리 커지는지 어딜때려야 되는지 감도 안잡혔음. 그래도 잡으니까 뭔가 입문을 환영하는듯한 느낌을 받음
3.
처음에 보물 개꿀ㅋ 하고 열었는데 물고 뜯고 씹힘 미믹 ㅅㅂ럼ㅋㅋㅋ
4.
보스전에서 죽으면 살아나서 어느정도 달려가서 진행하는점.
죽을때 빡치는 이유임. 저길또 다시가야됨..이거때문에
5.
두번째 고비 다리지키는 개(?) ㅈㄴ 뜬금없는데 감시자 깨고 성취감에 쭉쭉 진행하는데 설리번맵 가기전 개색기한테 더럽게 털림...
진짜 현자타임 깊게 왔음.. 이딴 잔몹한테 이렇게 썰리나 싶어서 오기로 밀어붙혀서 죽이긴함.
6.
세번째 고비 설리번. 이분은 다크소울 의외로 할만하네? 라는 생각을 하던 유저들에게 보내는 개발자의 빅엿같음. 무희까지 깼던 보스중에 가장 트라이를 많이했던것같고 트라이 할 당시엔 매우 빡치지만 지금 가장 다시 뜨고싶은 보스임. 1페는 패링으로만 깎고 2페는 짤짤이 넣다가 막타 패링으로 멋지게 마무리. 처음엔 패링 ㅈ도 안됬는데 이분 덕에 패링을 어느정도 숙련한듯 함.
7.
거인욤. 공략 안보고 끝까지 깬다 라는 마인드로 하다가 피똥싼 경우.
팔란의 대검으로 2페 갔었음 ㅋㅋㅋㅋ엌
하다 ㅈ같아서 때려치우려다가 공략보고 욕나왔다.
이제 슬슬 후반부 접어드는거같은데 처음엔 재미없더니만
이젠 자꾸 생각나고 또하고싶은 마음이 든다.
방어구는 순수하게 내 마음에 드는 옷만 입고 질리면 바꿔입음
무기는 타도>팔란의 대검>팔란의 대검+2
주운 무기 이것저것 써봤는데 팔란의 대검만큼 멋진게 없음ㅋㅋㅋ
pvp가 기대된다.
젤 빡치는 컨텐츠가 pvp인데.... 무운을 빕니다
뭐여 이 팔란 망자 같은 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