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침입해서 화톳불로 사출시켜주는 암령님들에게 빡쳐서 한번 빅엿이나 드셔보시라는 의미에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망자님들도 아시다싶이 아리안델은 길 거지같고, 눈발날려서 시야도 거지같은 맵디자이너를 똥물에 튀겨보고 싶은 맵입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덕분에 숨바꼭질을 할 경우 암령들의 혈압을 마구 올려줄 수 있습니다. 이에, 나름대로 위치를 바꿔가면서 숨바꼭질을 시도한 결과,
최적의 포인트를 발굴해냈습니다. 아마 만약 이거 시도하다가 바로 걸리면 이글을 본 프롬갤 망자님들에게 죽은거라고 보면 될겁니다.
우선, 최적의 위치는 아리안델의 프리데가 있는 성당입니다. 정확히 이 포인트에 위장을 하고 있을 경우에 시행착오 결과 20번의 암령 침입중 눈치를 챈 암령은 둘 뿐이었습니다.
그나마 암월의 검으로 왔다가, 암령으로 온 경우였을으니, 현재 성공률은 사실상 100%입니다.
위치는, 프리데가 있는 성당의 왼쪽 구석입니다. 거기서 잘 커스터마이징해서 웅크리거나, 의태-나무로 위장할 경우 대부분의 암령은 눈은 장식이 됩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리자면,
(아주 자세히 보면 다리위를 뛰어오는 빨간 점 2개가 보이실 겁니다.)
여깁니다. 다리까지 잘 보이기 때문에, 암령의 위치도 볼 수 있단게 장점인 위치입니다. 거기다가 암령이 나름 위치 체크한다고 기웃거린다 한들,
각도 때문에 어지간히 자세히 와서 보지 않는 이상 눈치를 못챕니다. 그늘이라서 어두운 색의 나무로 변한것을 무마해주는데다가, 눈보라가 불씨까지 잘 안보이게 해주거든요.
만약 걸렸다. 그럴 경우의 대처법도 있습니다. 바로 보스 방을 열어놓고, 보스전을 시작하지 않는겁니다.
그렇게 될 경우, 그 장소는 암령이 따라 들어올 수 없지만 나는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세이프 존이 됩니다.
이상으로, 닥린이 나름의 팁을 적어봤습니다!
느긋하게 암령이 삽질하는걸 구경하며 식사를 하시던지, 청교 폴리스가 2명이 오길 기다려서 1:3으로 줘 패주고 제스쳐로 능욕해주던지는 여러분들의 선택!
느긋하게 암령과 숨바꼭질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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