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눈동자를 들여다 보고 있을 때 눈에 띄었던 것
무라쿠모... 거기에 밀레니엄...?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대체.........
.....
...
빠암!
플레이스테이션(PS)로 발매된 아머드 코어 시리즈 첫 작, 초대 ‘아머드 코어’ !
아머드 코어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국가에 의한 지배체제가 붕괴된 미래’ 란 설정을 기본으로 깔고 나오는 편인데
그렇다 보니 각 기업들이 사회를 선도하며 지배하고, 플레이어는 아머드 코어(AC)를 조종하는 파일럿인 레이븐이 되어
레이븐들에게 의뢰를 알선하는 조직인 레이븐즈 네스트에게서 갖가지 의뢰를 받아 해결해 나가는 게임인 것이다!
여기에서 스토리의 핵심으로 등장하는 두 기업 중 하나인 무라쿠모 밀레니엄!
또 다른 기업인 크롬과 대립 관계에 있는 공업계 전문 기업으로 캐치 프레이즈는 “기술의 무라쿠모” 다.
가전기기부터 군사기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판매하는데 고품질, 고급품 시장에서 크게 활약
게임 내에선 잡몹에 해당하는 머슬 트레이서(MT)나 아머드 코어(AC) 부문은 톱 클래스의 실력을 가진 기술자 집단이란 위치를 갖고 있고 신기술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데 기체명은 한자어라는 괴상한 센스를 갖고 있는 놈들임
AC보단 양산형인 MT가 주축이 되고 있는 기업항쟁에서도 적극적으로 AC를 투입을 추진하고 있어서
랭커 레이븐인 로스바이세나 카무이미즈호와 계약해서 님프를 부대 마크로 내건 사설 AC 부대를 굴리고 있는데
방침이 그래서 그런지, 크롬에게 의뢰를 수주 받은 플레이어가 이를 박살 내도 고평가 해주는 경향이 있기도 함.
하지만 첫 작인데도 멀티 엔딩을 도입했던 이 게임
어느 편에 붙어 미션을 진행하냐, 에 따라
우주 스테이션으로 자산들 다 옮겨 놓고 궤도포를 쏴서 조지려는 계획을 플레이어에게 저지 당하기도 하고, 크롬에게 발려서 붕괴하는가 하면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크롬을 붕괴 시키고 뒤이어 나타난 신흥 기업이랑 또다시 항쟁을 준비하기도 하는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빠아암!
첫 작 발매 약 5개월 뒤 나왔던 ‘아머드 코어 프로젝트 판타즈마(AC PP)’ 에선
지하 복합도시 엠버 크라운을 거점으로 하는 연구기관인 ‘웬즈데이 기관’ 이 등장하는데
부제이기도 한 판타즈마 계획이라 하는 인간과 기계를 일체화 시켜 AC보다 고성능을 내자고 하는 비인도적인 병기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여기에 출자한 놈들이 무라쿠모 밀레니엄인 것이다!
전작에서도 그랬듯, 적대하고 있던 크롬한테 병기 시스템 부문으론 발리고 있던 참이라 이를 뒤집기 위해서 설립한 거라곤 하나, 문제는 이 기관 놈들은 극비리에 크롬하고도 기술협력을 하고 있었고
무라쿠모 측은 알고는 있었지만 어차피 좋은 게 좋은 거라 묵인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막상 웬즈데이 기관과 대립하고 있던 플레이어 측으로 인해 이런 문제들이 발설될 걸 우려한 두 기업 측으로부터 궤멸로 몰리게 흘러가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머드 코어 시리즈 25주년을 맞은 올해!
12월 4일인 오늘은, 아머드 코어 프로젝트 판타즈마 역시 2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초대 아머드 코어(PS), 아머드 코어 프로젝트 판타즈마(PS)는 각각 PS 아카이브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절찬 판매중입니다.
25주년에도 아머드 코어 신작은 없다 알겠지?
하아 안사요
아재 서요? - dc App
할아버지.. - dc App
그 프롬겜 목록 중에 제목이 무라쿠모인 메카겜 있던 거 같은데 그거랑은 별개지?
별개인 걸로 알고 있음
25주년이면 나보다 나이많네
망가에 익숙한 얼굴이 보이노
그래서 저거 번호가 뭐임
찾아라! 이 세상 전부를 그곳에 두고 왔다!
그래서 몸은 투쟁을 원하는가?
대곡검 무라쿠모도 저기서 따온건가 - dc App
ㅇㅇ 맞음. 일종의 전통 느낌으로 한자식 이름 무기 넣은 게 저기서 시작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