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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붕이라던가 주죠라던가 나비라던가
잡느라 지금까지 엄청나게 뒤졌거든?

근데 나는 저 기침 이라는게
뭐 돈만 더 떨어지고 꼽 살짝 주는거말곤
뭐가 없는줄 알았단 말이야

아니 성성이가 좀 오래전부터 기침하긴 했는데
저놈은  골방에서 나무깎고 있는데다가
다 늙어서 걍 원래 기침하는건줄 알았지

다른놈들은 안가봐서 몰랐고

근데 성성이 바로 앞에서 물건파는놈있지

걔가 원래 어이 형씨! 물건사줘! 헤헤
이런던 새낀데 나비잡고 오니까 갑자기

헉...헉....형...나 시발...숨이 안쉬어져....

이 지랄을 하는거임

존나 깜짝놀라서 기침 저주 다풀어줌

고쳐주고 나서야 알게된건데
성성이가 원래 팔 고쳐주고 말을 했구나 ㅋㅋㅋㅋ
난 존나 시크해서 기침한번하고 보내는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