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코 1에 입문한 기념으로, 아머드 코어 1편의 스토리를 갤에 공유해 보고자 한다
게임하면서 스토리를 어느정도 알아가려고 해봤는데, 한글판이 없어서 게임하는 도중에 텍스트를 이해하는건 너무 흐름이 끊겨서 걍 포기했고
그냥 영문위키 같은거 보고 참고해서 적은거고 미션 수주 시 나오는 텍스트는 좆무위키에 있는 번역본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니 양해를 부탁한다
그리고 공식 가이드북에 적혀있는 스토리도 많이 참조해 왔고 아마 복붙 수준일 거다
아직 게임을 다 클리어하지 않은 상태라 겜안분처럼 보일수 있는건 양해 부탁함
원래 다 깨고선 쓰려고 했는데, 상술한 이유로 게임하면서 직접 본 스토리를 이야기하지 못하고 위키에서 보고 정리해서 스토리를 쓰는걸로 노선을 바꿨기 때문에
그냥 굳이 게임을 깬 뒤로 글쓰는 시점을 미룰필요는 없을거같아서 지금 쓰기로 함
근데 당연히 한편에 모든 스토리를 몰아쓰는건 아니고 끊어쓸거기 때문에 진행 상황이 내가 쓰는 스토리글 진도를 못따라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귀찮음병 때문에 다음편이 언제 나올지 보장 못하기도 하고
어쨌든 서론에서 혓바닥이 너무 길었고 바로 스토리 정리 들어가겠다
30년 전쟁과 대파괴
지구력 (지금이 기원후 2022년인 것처럼 아코 세계관에서 년도를 따지는 방식이라 보면 됨) 106년, 자유 경제의 왜곡이 지구 전체에 어두운 그림자를 불러왔음
이로 인해 선진국 대도시의 절반 이상이 빈민가로 전락했고, 날로 증가하는 범죄와 위축된 투자로 인해 세계 경제는 씹창나 버리고 맘
선진기업들은 개발도상국의 이권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경쟁했고, 기술의 개발로 인해 이산화탄소가 증가해 대기 온도가 상승하거나 오존층에 뚫린 구멍이 커져 유해한 우주 광선이 더 많이 들어오게 되는 등 여러 환경 문제도 발생함
개발도상국들은 선진기업들에게 이권을 빼앗겼기 때문에 환경오염과 더불어 경제격차의 증가, 식량 부족 등의 문제에 시달리게 되었음
그렇게 각국에는 불만과 불평이 쌓이게 되었고 한도를 넘은 환경오염은 지구의 자정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 버림. 그리고 이윽고 각국에 반체제조직들이 나타나 많은 지지를 얻게 되었음
그 와중에 한 개도국의 지지자가 어떤 강대국을 향한 테러 행위는 용인될 수 있다는 발언을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그 강대국과 개도국의 갈등은 더 커지게 되고 다른 강대국들이 이 일에 끼어들게 됨
강대국 연합은 테러 박멸의 이름으로 진군을 시작했고, 이에 개도국 역시 제 3국의 원조를 요청하게 됨
이렇게 특정 지역들만의 싸움이었던 갈등은 전 세계를 불태우게 되었고 사람들의 불만이 폭발해 각국에서 폭동이 일어나기도 했음
게다가 국가 간의 경제 격차나 자원, 영토, 사상, 민족, 종교 등 다양한 문제들이 이 전쟁으로 한꺼번에 폭발해 세계의 모두가 이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음
100년 전에 있었던 전쟁과는 다르게, 참전국들은 핵무기를 뛰어넘는 미친 위력의 무기들을 쏴댔고 지상세계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무기 실험장이나 다름없게 되어버렸음
그리고 "30년 전쟁"이라고 이름붙은 이 끔찍한 대전쟁의 막바지에는...
https://www.youtube.com/watch?v=RQKbILruBWY인류 최대의 광기라고 불리는 초거대포, "저스티스"가 발사되어 "대파괴"라고 불리는 재앙이 일어나게 된다
대파괴로 인해 인류의 대부분은 죽어나가게 되고, 세상이 너무나 황폐해졌기 때문에 그나마 살아남은 소수의 인간들은 지구력 70년에 인구 과잉에 대비하여 만들어 놓았던 지하도시가 있는 지하세계로 숨어들어가 살게 됨
비하이브 100년 계획
지하세계로 도망온 인류에게 있어 "국가"는 유명무실한 존재가 되어버렸고,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행동하던 "기업"들이 국가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었음
기업들은 "기업연합"을 설립하고 대심도 지하복합도시 건설을 목표로 한 "백년 계획"을 내걸었음
"비하이브"라고 이름붙여진 이 도시는 상층부에는 거주 공간을, 하층부에는 공업 공간을 배치한 형태의 도시였고, 도시의 최하층에서는 조금밖에 남지 않은 자원에 대한 탐욕스러운 채굴이 이루어져 최하층부는 더욱더 발전하게 되었음
그것은 "완벽한 도시 계획"이었으며 이 "비하이브"는 전 세계 어디서나 건설이 진행되었음
푸른 하늘이 없는 대지의 밑바닥에서였지만, 각각의 도시는 물리적·전자적인 네트워크로 연결되었고 인류는 다시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었음
이 단계에서 국가라는 개념은 완전히 사라지고 국가의 역할이었던 거주공간의 제공과 그 경비는 온전히 기업연합의 손으로 넘어갔고, 각 도시들의 관리를 담당하는 기업들은 작업 기계를 장비화해 강력한 권력을 손에 넣었음
MT와 아머드 코어
남은 적은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인류에게, 비하이브 계획에 있어 최대의 기술적 관문으로 여겨진 건 작업기계의 고효율화와 고기동화였음
그리고 인간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용적인 용도로 쓰일 수 있는 인간형 기계를 만들게 되는데, 이것을 MT(Muscle Tracer)라고 부른다
MT는 즉각적으로 위력을 발휘하여 자원 채굴에 있어 작업의 고효율화를 실현하고 나중에는 정체하던 우주 개발에도 사용되었음
이민용 셔틀 개발 기간의 단축시키고 우주 공간 등에서의 극한 상태나 이민 행성의 환경 등 모든 환경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MT는 인류의 희망의 빛이라고까지 평가받게 되었음
인류의 재출발의 기수로서 MT는 다른 어떤 기술보다도 우선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졌고 단기간에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줬는데, 그것이 "코어 구상(코어 시스템)"이라는 규격이다
이것은 강력한 제너레이터를 내장한 기본 섀시인 '코어'의 각부에 설치된 '터렛 포인트'를 통해 다양한 부착물을 연결하여 모든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범용 작업 기계의 규격 이었다
각각의 기업들은 이 공통된 규격 아래에 다양한 파츠의 설계 및 생산을 실시해 많은 분야에 응용하였고, 물론 그 분야에는 군사 분야도 끼어 있었음
MT의 다재다능함은 무기 체계에 빠른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왔고 기업들은 MT의 개발로 무장하였고, 그것은 기업이 국가를 대체해 나가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일이었을지도 모름
그리고 코어를 내재화하고 완전 무장한 MT를 사람들은 "아머드 코어(AC)"라고 부르게 된다
다시 금이 간 평화
그러나 전쟁으로 황폐화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시작된 비하이브 계획은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의 새로운 경로가 되어 사람들을 다시 무한한 싸움으로 몰아넣게 되었음
백년 계획을 내걸고 그 진행을 관리하던 기업 연합은 자유 경쟁의 이름으로 해산되었고, 각 도시들은 유력 기업들의 관리 하에 놓여 정상적인 발전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비하이브 도시 계획으로 건설된 최초의 지하 복합 도시인 아이작 시티 또한 다른 도시들처럼 거대 기업 "크롬"의 관리하에 놓이게 되었음
그렇게 이 이상적인 도시를 건설하려는 계획은 진행되기 시작한지 약 50년만에 붕괴되고 왜곡되어 거대 기업들의 방패 정도로 쓰이게 되었고, 도시가 빈민가처럼 변해가고 빈부 격차의 증가나 테러 등의 상황이 발생하는 실낙원 같았던 지하세계는 30년 전쟁과 대파괴가 진행되기 전 지상세계에 발생한 문제들이 되풀이되며 점점 막장으로 변해갈 조짐이 보이기 시작함
그렇게 지구력 156년, 대파괴로부터 문명을 재건한 인류 앞에는 그 이전과 마찬가지로 스스로의 이익만을 챙기고 인간들을 지배하려고 하는 추한 싸움만이 놓여 있었다.
106년에 전쟁이 시작되고 전쟁의 이름이 30년 전쟁인데, 전쟁의 이름에 따르면 대파괴는 136년 정도가 되어야 하고 백년 계획에 금이 간건 계획이 시작되고 50년이 아니라 20년 만이 된다는 설정충돌이 있음. 30년 전쟁이라는 이름은 아코2 어나더 에이지 관련 책자에서 언급되고, 그 책자를 만들 때 설정을 제대로 생각 안하고 만들었든 전에 있던 설정을 갈아엎었든 한거 같음. 어쨌든 스토리 이해에 그렇게 중요하진 않은 것 같으므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겠다.
어쨌든 앞서 언급한 크롬과 "무라쿠모 밀레니엄"이라는 기업이 세계에서 가장 큰 2개의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두 기업이 세상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내용이 아머드 코어의 주된 이야기가 된다
아이작 시티
아이작 시티는 볼레타리아, 로드란, 드랭글레이그, 야남, 로스릭, 아시나, 틈새의 땅처럼 아머드 코어 1의 주된 배경이 되는 도시다
백년 계획에 의해 최초로 건설된 지하 복합 도시인 아이작 시티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 및 산업의 중심지이며 다른 도시들의 모델이 되는 도시이다
컴퓨터 통신 네트워크가 도시 전체에 구축되어 있으며 이 컴퓨터 통신 네트워크는 각각의 도시 블록들을 전자적으로 연결해 주고, 아이작 시티와 다른 도시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이 네트워크에 의해 연결되어 있음
이 네트워크는 "너브"라고 불리는데, 전 세계를 연결하며 모든 개인과 기업이 등록되어 있고 대부분의 정보 거래 및 상업 활동이 여기에서 이루어짐
사람들에게 그것은 물과 전기처럼 흔한 일이다
대파괴와 재벌 기업의 몰락으로부터 50년이 지난 현재, 아이작 시티의 최대 재벌 기업인 크롬은 백년 계획의 집행자로 군림하며 도시의 경영을 선진화하여 자신들의 권리를 확보하는 수단으로 삼고 있어 아이작 시티는 크롬 없이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는 수준으로 크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고, 따라서 크롬의 관리를 받게 되었음
그리고 아이작 시티에는 크롬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경제 활동이 활발하며, 시장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 기업 간 무력으로 싸움을 벌이는 경우도 잦음
기업들은 앞에서는 사병인 "카드"를 동원하고, 뒤에서는 용병인 "레이븐"들을 고용하여 밤낮으로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도시 건설이 시작된 지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아이작 시티에는 노후화된 곳들 또한 많음
특히 상층부 계층적 블록의 아래쪽은 빈민가가 되어 건축계획을 무시하는 불법 건축물들이 만연하여 100년 계획에서 제외되었음
이러한 블록은 크롬 관리의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레이븐, 범죄 조직, 테러 조직, 난민 등 불법 단체들의 본거지가 되고 있으며 당연히 다양한 문제의 원인이 되는 장소임
반면 상층부 계층적 블록의 위쪽은 100년 계획의 본래 원칙에 따라 건설된 계획조직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주로 상류층들의 주거지로 사용되고 있음
주변 지역과 하층부는 일반 시민이 거주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일반 도시 지역으로, 주변 공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아이작 시티에서 소비되는 대부분의 제품이 생산되는 곳임
잘 발달된 내부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각 블록을 쉽게 오갈 수 있었으나, 최근 몇 년 동안 백년 계획 실행의 부담으로 인해 도로가 정체되어 큰 문제가 되었다
어쨌든 이곳의 교통수단으로는 수소엔진이나 초전도 모터를 이용하는 전기자동차, 블록을 연결하는 기차 등이 있음
도시는 대파괴 이후 버려진 옛 도시의 폐허로 뒤덮여 있지만, 그 중 일부 땅은 개간되어 아이작 시티에 햇빛을 전달하는 집광 시스템과 전자파를 전달하는 렉테나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
먼저 집광 시스템은 지상에서 햇빛을 모아 가시광선을 지하로 보내는 시스템으로, 순수한 자연광을 제공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지만 제한된 수의 집광 시스템으로 인해 가격이 비쌈
따라서 이것은 상층부 주거 지역이나 공공 산업 및 경제적으로 중요한 블록을 위해 사용되고 하층부로는 잘 가지 않지만 무단으로 광섬유를 연결해 이것의 사용권을 뺏는 경우도 있고 암시장에서 이것의 사용권이 거래되기도 함
렉테나 시스템은 도시에 전기를 공급하는 중요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정지궤도 위성과 발전 위성을 결합시켜 운용함
발전 위성은 태양열 패들을 통해 전기를 생성하고 이를 전자파로 변환해 지상으로 전송하는데, 지상의 수신 안테나에서는 이것을 수신하여 다시 전기로 변환해 준다
이 시스템은 크롬을 비롯한 기업들이 운영하며 각각은 유지 관리 비용을 분담하고 있음
한편 폐허 외곽에는 거대한 우주기지와 그 우주기지에 부속된 경량물 수속을 위한 SSTO(single stage to orbit)의 수평 이착륙 우주 활주로, 중량물 수송을 위한 HLLV(heavy-lift launch vehicle)의 수직 이착륙 시설도 있음
그 외에도 여러 우주기지들이 있기는 하다
SSTO는 1단계 궤도선으로, 일반 항공기처럼 수평으로 이륙해 궤도에 진입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우주선임
엔진은 복합 사이클 엔진으로 이착륙 시에는 기존의 제트 엔진으로, 극초음속 비행 시에는 부드러운 램 엔진으로, 궤도에서는 로켓 엔진으로 사용되며, 슬러시수소와 액체산소를 연료로 사용한다.
아이작 시티는 고위도에 위치해 수직이륙형보다 수평이륙형 우주선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이 SSTO형 우주선을 주로 이용함
그러나 SSTO로 운반할 수 없는 무거운 물체들은 거대한 수직이륙형 발사체인 HLLV를 통해 운반하며, 이것의 크기는 거대하기 때문에 분리된 곳에서 이착륙을 함
아이작 시티의 우주기지에 있는 착륙 및 이륙 시설은 대파괴를 일으킨 초병기인 저스티스에 의해 생긴 거대한 분화구 부지에 있는 호수에 위치해 있다
시설 원리나 그런거 이해하기 힘들면 그냥
집광 시스템 - 상류층을 위한 햇빛 공급 시스템인데 하층민들이 긴빠이치고 암시장에서 거래하기도 함
렉테나 시스템 - 발전 시스템
SSTO - 덜무거운거 나르는 우주선
HLLV - 무거운거 나르는 우주선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기타 도시들
지하세계에는 아이작 시티 외에도 다른 도시들도 존재한다
먼저 아발론 밸리는 현재 건설 중인 신흥 도시로, 아이작 시티를 대체할 새로운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 도시의 개발을 두고 많은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다
주거 블록보다는 산업용 블록의 개발이 활발하며 무라쿠모 밀레니엄은 이미 아이작 시티에서 아발론 밸리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했다
포트가든은 아이작 시티 교외에 지어진 고급 주거 커뮤니티로, 아이작 시티의 기업체들의 임원들이 주로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산업 블록은 없고 대부분 주거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따라서 모든 물품을 아이작 시티에서 수입해 오고 있음
상류층들이 거주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치안이 강화되어 있지만 이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했고 중요한 인물들에 대한 납치 및 암살 테러 활동이 자주 벌어지고 있는 상황임
이 외에도 갈 시티, 잠 시티, 지리에라 시티라는 도시 역시 임무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갈 시티는 크롬에서 깽판치는걸 의뢰한다는 점이나 무라쿠모 밀레니엄 측에서 갈 시티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의뢰를 넣는 것으로 보아 무라쿠모 밀레니엄이 관리하는 도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확실하진 않다
크롬과 무라쿠모 밀레니엄
크롬은 아이작 시티에서 가장 큰 기업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 중 하나이다
아이작 시티의 의식주 대부분을 제공하고 백년 계획의 실행을 전담하며, 시스템에 반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아이작 시티에서 권리를 확보하고 더욱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 대한 완전한 통제를 추구했으며, 현재는 아발론 밸리에서 개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다
무라쿠모 밀레니엄은 전자기기부터 무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전문 산업기업으로, 제품의 높은 품질과 성능으로 유명한 기업임
운유도 밀레니엄이 아니라 무라쿠모 밀레니엄이니 프투다하는 틀딱들이나 부랄맘들은 대가리를 박도록 하자
특히 AC 기술에 있어서는 원탑급으로 기업이라기보단 엔지니어 집단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현재 무라쿠모 밀레니엄의 아이작 시티 지역 AC 시장점유율은 크롬과 거의 대등한 수준이며 곧 더더욱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으로 예측됨
그렇기 때문에 크롬은 무라쿠모 밀레니엄의 지역에 각종 압력을 넣고 테러 활동을 벌이며 견제하고 있지만 무라쿠모 밀레니엄 측도 각 지역의 군대 같은 거라고 보면 되는 "가드"와 레이븐들을 동원해 반격하고 있고, 갈등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크롬이 만행을 저지르는 기득권층, 무라쿠모 밀레니엄이 그런 기득권층에 대항하는 포지션으로 생각되어 자칫 잘못 생각하면 크롬을 악역, 무라쿠모 밀레니엄을 선역 포지션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둘 다 세계의 패권을 놓고 탐욕에 의해 전쟁을 벌이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둘 다 도찐개찐 악역이라고 보면 된다
레이븐즈 네스트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기업연합이 백년 계획 시행에 있어 예상치 못한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지구력 115년에 설립한 조직으로, 기업연합이 사라진 후에는 한동안 크롬의 손에 운영되었음
현시점에서 이들은 기업들에게서 완전히 독립한 상태이며, 이 레이븐즈 네스트는 아이작 시티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알려져 있음
돈만 주면 무슨 일이든 수주하기 때문에 경쟁하는 기업들은 일상적으로 레이븐즈 네스트에 상대방의 제거를 의뢰하곤 한다
레이븐즈 네스트는 너브 상에 존재하며 조직이나 본사, 또는 기타 위치들을 감독하는 사람의 신원은 알 수 없음
시민들은 레이븐즈 네스트에 회원가1입만 하면 레이븐이 될 수 있으며 작업 신청부터 결제까지 모든 거래는 너브 상에서 처리함
최상위 직급에는 가장 어렵고 위험하고 보수가 높은 의뢰가 주어지며, 자체적인 내부 순위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이 순위가 높을수록 더 어렵고 보수가 짭짤한 의뢰가 들어옴
이 레이븐즈 네스트 랭킹 1위 ~ 10위에 있는 레이븐들에 대해선 2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음
레이븐은 레이븐즈 네스트에 속한 용병들로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며, 실력만 있다면 누구나 정상에 오르는 것이 가능함
그렇기 때문에 레이븐이 되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그런 영예를 얻는 건 당연히 소수에 불과함
그러나 백년 계획으로 미래가 제한되고 크롬에 의한 통제가 널리 퍼진 도시에서 이들은 누구보다 자유로운 존재들이다
이들은 백년 계획에서 제외된 이들이기 때문에 결코 정상적인 존재가 아니며 공식적으로는 그들의 존재가 인정되지 않음
기타 단체들
크롬과 무라쿠모 밀레니엄 외에도 여러 집단이 등장함
먼저 "이미넌트 스톰"은 아이작 시티를 중심으로 하여 전복 활동을 비롯한 여러 가지 불법 활동을 저지르는 집단인데, 표면적으로는 "인류를 저승으로부터 해방시킨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지만 실상은 그냥 크롬의 따까리로 지들 이익을 챙기기 위해 작업을 수행하는 놈들이다
"가드"는 각각의 기업들이 소유한 보안 조직으로 그 기업들이 통제하는 지역의 보안을 유지하며 기업이 국가를 대체하게 된 지금은 사실상 경찰과 군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가드의 구성원들은 고도로 훈련되어 있고 의욕이 강하며, 한편으로는 시민의 안전도 제대로 보장을 못해주면서 기업 간 분쟁이 있을 때 무력충돌의 원인이 되기나 한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도 함
"케미컬 다인"은 생화학 제조업체이며 크롬과 제휴하고 있음
주요 사업은 생명공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합성식품 생산이지만 의약품의 연구, 개발, 생산에도 적극적이며 최근 몇 년 동안 크롬은 케미컬 다인의 "신형 제품"의 연구 개발을 후원함
"스트러글"은 목적은 크롬의 불법 활동, 특히 최근 백년 계획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하 조직으로, 무라쿠모 밀레니엄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음
그냥 무라쿠모 밀레니엄판 이미넌트 스톰이라고 보면 됨
이미넌트 스톰에 적대적이라곤 하지만 똑같이 폭도 단체이기 때문에 대중들은 스트러글이나 이미넌트 스톰이나 똑같은 놈들이라고 생각하는지 둘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강화인간
강화인간 기술은 AC 조종사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인체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우수한 군인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 연구는 고성능 인공지능을 탑재한 무인 AC라도 우수한 조종사가 탑승한 유인 AC에 상대가 되지 않는 현 상황을 기반으로 하며, 신체 감각 지각 능력, 반응 능력, 운동 능력, 지구력 등을 강화하여 인간의 전반적인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도록 만드는 기술임
이와 관련된 기술로는 "신경계의 광섬유화", "감각계의 직접 전달", "신체 기능 향상" 등이 있으며, 모든 기술은 일상에서 사용되도록 연구되었지만 일부는 기계의 지원 없이는 생명을 유지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의 강력한 개조 기술을 통해 실용화되었다
신경계의 광섬유화는 인간의 지각과 반응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신경계를 광섬유로 대체하는 기술로, 초소형 기계 및 기타 장치를 사용해 원래 신경을 변형하고 광섬유로 교체하는 작업이다
광섬유는 미세한 압력을 감지하여 신체 각 부분에 고속으로 신호를 보내게 됨
근데 시발 이런 시술 받으면 쳐맞으면 그냥 사람보다 몇배는 더 아프게 되는거 아닌가
암튼 다음으로 넘어가서 감각계의 직접 전달은 AC 및 기타 항공기 센서에서 얻은 정보를 본체로 직접 전송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인데, 감각신경계와 직접 연결된 외부 커넥터를 체내에 이식하고 항공기 센서에서 나오는 단자를 신체에 연결해 직접 정보를 얻게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짐
주요 강화대상은 시각(야간 시력 증폭, 망원 / 광각 시력, 비가시 영역 감지)과 청각(증폭 및 비가시 영역 감지)이지만 이것에 익숙해지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신체 기능 향상은 말 그대로 심폐 기능, 골격 구조 및 근육 조직 강화 등등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는 걸 말하고, 특히 중력가속도를 버티는 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음
내부 장기는 비행하면서 증가하는 중력가속도에 의해 부서지지 않도록 강화되며 일부는 제거되고 인공장기로 대체됨
이렇게 되면 심폐 기능이 향상되며 인공 심장 시스템이 개발되어 숨을 쉬지 않고 외부에서 산소를 강제로 주입하도록 만들고, 인공 혈액은 혈액의 산소 농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게 됨
이러한 개조는 수술로다 가능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나노머신을 주입하여 내부에서 신체를 수정하는 것이다
인게임에선 빚이 5만원 이상 쌓이면 강화인간 실험실로 끌려가고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이게 몇 번 반복되면 진짜로 강화인간이 되어서 주인공의 인게임 스펙이 상승하기도 함
게임이 너무 어렵다면 이걸 노리고 자살을 반복해서 강화인간으로 진행할 수 있다
무인병기
크롬과 무라쿠모 밀레니엄의 고성능 AC에 대응하기 위해, 유인 AC 기체보다 훨씬 기동력이 뛰어나고 훈련도 필요하지 않은 무인병기의 연구 또한 진행되었음
하지만 아무리 고성능 AI를 탑재해도 우수한 파일럿을 가진 AC는 이길 수 없고 가성비도 병신이어서 현재 상용화되지는 않은 상태이며, 고가의 컴퓨터가 장착된 마더 유닛과 기동 유닛인 차일드 유닛의 차별화, 마더 유닛과 차일드 유닛 사이의 데이터 링크 시스템 구축, 전투 패턴에 대한 데이터 축적, 그리고 철저한 비용 절감 등이 앞으로 무인병기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히고 있다
레이븐 시험
레이븐을 목표로 하는 자에게, 우리는 단 하나의 시험을 행한다.
주어진 기체로 전투하여 살아남는 것.
그 순간부터 자네는 레이븐이 된다.
그럼, 분발하도록.
어쨌든 앞서 말했듯이 인류는 다시 도시가 빈민가처럼 변해가고 빈부 격차가 증가하며 테러가 일어나는 등 대파괴 이전에 겪었던 문제들을 그대로 다시 겪게 되었으며, 대파괴 이전 지상의 "국가"를 대체하게 되는 "기업"들 중 거대 기업인 크롬과 무라쿠모 밀레니엄은 패권을 놓고 서로 다투게 되었다
지구력 158년, 이렇게 다시 30년 전쟁과 대파괴의 비극을 그대로 다시 겪을 것만 같은 상황에서,
다른 레이븐을 동경하는 사람들처럼 꿈을 안고 레이븐 시험에 지원한 한 사람이 있었음
레이븐 시험은 말그대로 레이븐이 되기 위해 주어진 기체를 가지고 별거없는 적 2마리랑 싸워 살아남는 시험이고, 실패하면 그대로 게임오버되고 뒤짐
어쨌든 이 시험에 통과해 레이븐이 된 그가 바로 아머드 코어 1의 주인공이며, 이것으로 아머드 코어 1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나름의 힘은 있는 것 같군.
너의 힘을 인정하지.
지금부터 너는 레이븐이다.
잘못된 정보, 내가 잘못 이해한 부분, 더 추가해 줬으면 좋겠는 부분 등등 개선사항이 있으면 확인 후 글에 반영할 테니 불편한 점이 있는 아코 스토리 잘알은 댓글로 수정사항을 알려주면 고마울거 같음
2편은 아마 레이븐즈 네스트 레이븐 랭킹 10위까지에 올라와 있는 레이븐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룰거 같으니 2편에서 보도록 하자
정보1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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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ㅋㅋㅋㅋ
레이븐 된지 한달도 안된 사람이 나보다 설정을 잘 아노... 지린다
ㄱㅅㄱㅅ - dc App
사실 이중 인게임에서 실제로 언급되는건 많지 않음ㅋㅋㅋ 대부분 설정집발일듯
아니 근데 ㄹㅇ 나도 모르던내용이 졸라많은데 사전조사 개꼼꼼하게 하노 ㄷㄷㄷ
가드는 아마 기업소속이 아니라 각 도시소속일거임
설정집에 보니까 기업소속인데 기업이 실질적으로 국가 개념을 완전히 대체해서 도시 정.부 = 기업같은 느낌이라 도시소속인 거랑 별 차이 없다는 그런식으로 나와있는거 같더라
It is a security organization owned by each corporate entity that maintains security in the areas under its control, and is a de facto police and military force now that corporations have become the state. 설정집에 나온 가드부분 설명
영어 설정집인거임?
일본어 설정집 양키가 번역한거
https://www.reddit.com/r/armoredcore/comments/x940dj/translations_of_pages_103_to_105_from_the_book/
여기서 볼수 있더라
잠만 그거 원본책 있는사람 아는데 그사람한테 찍어달라고 부탁해봄
원본책 스캔본 링크도 있는데 ㄱㄷ 드라이브 링크 드림
오 ㄱㅅㄱㅅ
https://www.reddit.com/r/armoredcore/comments/phbn3a/armored_core_art_books_and_resources/
여기 글 링크에 있는 구글드라이브 들어가면 됨 다른책들도 있더라 근데 쌩으로 사진찍은거라 안보이는 글자도 있긴 하던데 그 가드 나오는 그부분은 아마 전부다 제대로 보일거임
오 ㄱㅅㄱㅅ
와 ㄹㅇ이네 일본애들 왜 걔네 위키에는 기업빽 없어서 허접이라고 적어놨지?
아 ㅋㅋㅋ 워낙에 오래된 겜이고 설정집까지 뒤져볼 사람도 별로 없어서 잘못된 정보도 섞여있는듯
여튼 예전 좆무 아코관련 문서 건들던놈인데 미션볼거면
http://armis.s57.xrea.com/primus.htm
여기서 보면됨 텍스트로 다 써놔서 걍 번역기 돌리면된다
오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