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내 자아가 사라져가는게 느껴진다
점점 머리엔 말레니아의 개씹썅부패꾸릉내만이 느껴진다
무엇이든지 물어뜯고 부숴버라고 싶다
내 주민등록번호가 갑자기 기억 안난다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모르겠다
내가 왜 얘를 잡고있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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