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도 정말 노력 많이 한게 느껴지고, 글 쓴새끼 어휘나 문장구조는 또 왜 존나 이렇게 문학적이냐?
진짜 꼬추가 꼴리는게 아니라, 심장이 꼴린다는걸 느꼈다.
그러고 나서 만화로 시각화 시킨 장면장면이 눈에 들어오니 하나하나가 너무 인상적이다.
내가 어릴적 생택쥬페리의 어린왕자를 이불에 파묻혀서 볼 때 느꼈던 건조하고도 세밀한 표현이 마음에 와닿는걸 마계소굴 프롬갤에서 느낄줄이야...
저거 보고 멍청하게 게임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을 소비해서, 나도 괜찮은 점자성서 찾아서 만화화 해볼까 잠깐 생각 해버림..
그니까 헛짓거리 하기전에 코옵글좀 올려줘 씨발.
이거보고 흉조코옵 열려고 킨 엘든링 껐다
씨발.. 로데일 밤거리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