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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찬의 말로에 다다른 연인이 있었다.
결국 괴물이 되고도,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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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자는 섬김 받는 자를,
섬김 받는 자는 섬기는 자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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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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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모두를 사랑했던 신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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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가 풍겨온다.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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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강철 너머 서로의 눈을 바라보노라면,
맞닿는 철과 철은 부드러운 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