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인물들에 관해 간략하게 파헤쳐보자.
먼저, 방랑 기사 알바
방랑의 기사라 불리웠던 그의 여행과 성녀와 마녀를 둘러싼 이야기는 대부분 비극으로 끝난다.
여기서 성녀는 '시레루타' 라고 2편에서 따로 언급되는 인물이고,
아르바가 방랑하게 된 이유도 이 시레루타를 살리기 위해서라고 2편에 나온다.
하지만 이 글은 재리-알바-카를라의 관계에 관한 글이므로 과감하게 쳐낸다.
위에서 언급된 마녀, 재리.
재리는 방랑 기사 아르바를 유혹하여 이후 그의 협력자로서 생애를 함께했다.
뾰족한 모자는 이단의 마술의 상징.
삼각모자는 이단의 마술사의 상징
카를라는 이를 떼어놓으려 하지 않음
카를라 구출 후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암술 중에 '어둠의 칼날' 이 있는데, 이 툴팁을 살펴보면
어머니가 딸에게 전해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칼날이며, 자결의 술법이라고 함
띠용? 우리는 고리의 도시에서 마녀 재리의 복장을 입은 피소환자가
어둠의 칼날을 쓰는 걸 본 적이 있지 않음?
카를라가 어둠의 칼날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말은
어둠의 칼날을 전해받은 '딸' 이 카를라이며 전해준 '어머니' 는 재리라는 말이 됨.
카를라와 재리의 관계가 밝혀졌으니 이제 아르바가 빠질 수가 없음
아르바는 본편과 DLC 합쳐서 총 두 번 침입을 하는데, 이루실의 지하감옥에서 한 번, 고리의 도시에서 한 번 침입을 함.
본편의 아르바 암령을 처치할 시, 카를라의 감방 앞쪽에 아르바의 유해가 생기고, 그 곳에서 아르바 셋트를 루팅 가능함.
고리의 도시의 아르바 암령은 마녀 재리의 유해 앞에서 침입을 해온다.
지금껏 얻은 정보를 3줄로 요약해보면
1. 카를라는 재리의 딸이다.
2. 아르바의 유해는 카를라가 갇혀있는 감옥의 앞에 있다.
3. 재리와 카를라, 아르바가 각별한 관계인 건 사실이나 카를라가 아르바와 재리 사이에서 난 딸인지는 불분명하다.
정도가 되겠어.
너무 할 게 없어서 뇌내망상 끄적거린 거니 재미로만 봐줬으면 좋겠다 ㅎㅎ
음... 그렇군...
알바 카를라 구하려고 지하감옥 간거연네 ㅉㅉ
재밋당
근데 구하러간단새끼가 왜 절벽으로 자유낙하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