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게 맞는지 확인 좀 해줭
1. 틈새의 땅이 황금률로 지배되고 있던 시절 인간들은 황금률의 힘으로 굶거나 늙어죽지 않고 혹여 외적인 요인으로 죽더라도 영혼이 황금나무로 돌아가 다시 되살아나는 영생의 세계였음.
2. 그런데 이에 불만을 갖던 검은 칼날들이 라니와 라이커드의 협조를 받아 죽음의 룬을 지키던 말리케스에게서 은밀한 작전을 통해 죽음의 룬의 일부를 훔쳐내는데 성공. 다만 그와중에 두손가락의 통제를 벗어나고 싶어했던 라니가 육체를 죽이는 반쪽을 또 훔쳐가 자기 육체를 죽이는데 써버림.
3. 아무튼 나머지 영혼을 죽이는 반쪽짜리를 갖고 음모의 밤에 검은 칼날들에 의해 고드윈이 황금률의 시대가 시작된 이래 최초의 죽음을 맞게되고 마리카가 충격으로 미쳐버려서 엘든링을 파괴한 뒤 세상에 흩뿌려버림. 이후 엘데의 짐승이 꼴받아서 마리카를 봉인함.
4. 죽음의 룬은 다시 말리케스에게 돌아갔지만 세상에 사근이라는 죽음의 룬 파편이 흩뿌려져 죽음의 룬은 불완전했고 말리케스도 점점 미쳐감. 그리고 사근의 힘 때문에 황금률의 세상에 스켈레톤 같은 망자들도 나타나 날뛰기 시작함.
5.그러다 파쇄 전쟁 일어남.
그로부터 좀 시간이 지나 엘든링이 파괴됐단 소식을 듣고 황금률의 축복을 잃고 외세계로 추방됐던 빛바랜자들이 틈새의 땅에 슬며시 입갤함. 그 빛바랜자들 중 한명인 주인공이 여차저차 데미갓들한테서 거대한 룬을 2개 이상 빼앗고 로데일로 들어가서 왕좌를 지키던 모르고트까지 죽여버린 뒤 황금나무에 다가가지만 거절의 가시로 인해 안에 못들어감.
6.거절의 가시 역시 황금나무의 의지였기에 안으로 들어가려면 어쩔 수 없이 통째로 태워야함. 그걸위해 거인들의 산령으로 가서 불의 거인도 때려 잡고 그가 지키고 있던 멸망의 불을 이용해 멜리나가 혹은 미친 불로 주인공이 황금나무를 불태움.
7.이후 주인공은 신을 완전히 죽일 수 있는 죽음의 룬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파름 아즈라로 전이되어서 말리케스까지 때려잡고 죽음의 룬을 해방시킴.
8.죽음의 룬이 해방되자 타오르던 황금나무는 더욱 활활 타올라 완전히 불길에 휩싸이게 되고 거절의 가시가 사라지며 로데일은 잿더미가 됨. 다시 왕좌에 다가가려는데 때마침 마리카에 의해 모종의 이유로 빛바랜자들과 같이 추방되었던 호라 루가 먼저 와있었음. 아무튼 또 다시 호라 루도 죽여버리고 황금나무로 들어감.
9.봉인되어있던 마리카가 갑자기 풀려나더니 라다곤의 형상으로 주인공을 막아섬. 때려눕히고 나니 이번엔 거대한 의지의 사자인 엘데의 짐승이 직접 현신함. 좆같은 전투 끝에 마찬가지로 쓰러트림. 이후 엔딩 분기
엔딩a : 아무 룬도 선택안한 경우
박살났던 엘든링을 수복하고 엘데의 왕이 되었으나 황금률은 기존 규율이 망가진 상태고 엘데의 짐승도 죽어버려 고치지도 못함. 결국 점점 부서져가는 몰락한 세계의 왕이되는 것으로 끝.
엔딩b : 금가면의 완전한 황금률의 룬을 선택한 경우
마찬가지로 엘든링 수복하며 엘데의 왕이 됨. 기존 황금률의 신들은 인간들과 같은 감정을 지닌 존재였기 때문에 완벽한 존재가 아니였던게 문제.
그래서 완전한 황금률로 수복함에 따라 인격과 감정을 완벽히 배제하고 규율과 법칙에 의해 돌아가는 더욱 완벽한 황금률의 시대가 열림.
다만 그러한 세계의 왕이 된 주인공 역시 결국 인격과 감정이 사라진 기계적인 존재가 됨.
엔딩c : 피아퀘를 깨고 죽음의 왕자의 룬을 선택한 경우
마찬가지로 엘든링 수복하며 엘데의 왕이 됨. 그러나 죽음의 왕자의 룬으로 황금나무는 되살아나지 못하고 황금률의 시대 때와는 달리 이제부터 죽은 자들은 황금나무로 돌아가 되살아나며 영생하는 것이 아니라 망자들로 되살아나며 틈새의 땅에 산 자와 죽은 자들이 공존하는 세계가 됨.
엔딩d : 똥먹자 룬을 선택한 경우
마찬가지로 엘든링 수복하며 엘데의 왕이 됨. 세상에는 흉조의 저주가 널리널리 퍼지며 모두가 흉조가 됨에 따라 더 이상 흉조의 저주가 저주가 아니게 되는 황량한 세상이 도래함.
엔딩e : 라니를 소환하는 경우
엘든링을 수복하지 않고 완전히 소멸시켜버림. 그것으로 인간과 신들이 영생을 살게하던 황금률의 세기는 끝이나고 별의 세기가 도래하며 라니와 주인공이 틈새의 땅을 떠남에 따라 신도 엘데의 왕도 모두 사라지고 이제부턴 죽고나서 다시 되살아날 수 없는 지금 현실과 같은 세상으로 바뀌어버림.
모티브가 된 북유럽신화의 라그나로크처럼 신화시대의 끝을 이야기 하는 것이며 진정한 인간들의 시대가 도래하게 됨.
엔딩f : 미친불 엔딩
주인공이 미친불의 왕이 되어 세손가락의 의지에 따라 엘든링을 수복하지 않고 세상을 미친불로 싹 다 불태우게 됨. 세상은 온통 잿더미가 되버리고 멜리나가 반드시 주인공을 죽여버리겠다며 복수를 다짐하며 끝남
대충 이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스토리는 얼추 맞는 것 같은데 엔딩c랑 엔딩e가 저 내용이 맞는지 헷갈리네.
특히 엔딩c 대로 가게 되면 결국 죽은 자들을 또 다시 죽이게 될 경우엔 어떻게 되는지 의문임. 그냥 완전한 죽음을 맞게되는건가? 그런데 산 자들이 전부 죽고나서 망자로 변하게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국 세상에 산 자는 존재하지 않거나 극소수만 존재할거고 온통 망자들의 세상이 될 것 같은데
새벽에 올렸었는데 아무도 답이 없길래 재업함ㅠ
마리카가 미친거라기보다는 동조혹은 방조임
고드윈은 첫번째로 주긍 자가 아니라 최초로 죽은 데미갓임 - dc App
ㅇㅎ 배경스토리 이후 본편부턴 얼추 맞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