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석 토푸스가 평생을 바쳐 탐구한 마술은 분명 신의 기적마저 비틀어 버릴 만큼 위대한 발견이었지만

개선 되어야 할 부분이 많은 아직 미완성인 마술이었고, 미처 개선되기도 전에 토푸스가 죽어버림.

그러나 후에 토푸스의 마술과 그가 이룩한 업적을 접촉한 개인 혹은 집단이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깨닫고

토푸스의 제자를 칭하며 역장을 개선하는거임.


그리고 빛바랜 자가 토푸스 학파의 교실에 들어서면서 정문 앞에 세워져 있는 토푸스의 조각상을 마주하고 그 밑에 쓰여져 있는 글귀를 읽는거임.


[후대의 사람들은 알게 되었다. 조소의 대상일 뿐이었던 둔석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은 원석이었음을.]


뽕차게 이런 거 나왔으면 좋겠음.

dlc 아에 새로운 내용도 좋지만 기존에 나온 거 뒷이야기식으로 이렇게도 나오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