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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처럼 에뮬이 아닌, 플삼 실기로 플레이한 점

 미션 클리어 후, 기기 수리비/탄약비 등을 정산하는 게임 특성상 미션 실패 등으로 인한 적자 시 강제로 진행되는 강화인간 시술(이지 모드 전환) 등을 겪지 않고

 미션 성공률 100% 유지 진행이 목표였단 점 등이 이번 플레이의 목표였음.



 첫 작 치고도 뼈대가 잘 잡혀 있었는데

 현재까지도 프롬 게임하면 소울류 통해서 배신 때리는 NPC, 독늪, 혐오감 쩌는 벌레 괴물 같은 요소는 여기서도 건재하고

 킹스 필드 시리즈 제작 노하우 덩어리답게 이때는 길이 꼬일 데로 꼬인 맵을 탐색하며 진행하는 던전 탐색 느낌 물씬 나는 미션이 많았던 게 특징

 바로 뒤 후속작부턴 같은 AC를 탄 네임드 적들과의 싸움이란 시리즈 틀이 잡혀 버렸기 때문에 일개 용병으로서 의뢰를 수주해서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한단 맛은 많은 미션수와 더불어 첫 작만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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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커스터마이즈를 내세운 메카 액션이란 점에선 워낙 오버 밸런스 무기들이 많은 탓에

 자유로운 파츠 조합에 의한 어셈 짜기보단 결국 비싼 파츠, 특정 미션 내에서 필드에서 얻는 숨겨진 씹사기 파츠로 밀게 된단 게 난점이기도 함

 조작 난이도를 제외해도 씹사기 파츠들로 무장한 게 아니라면 난이도가 높고, 저것들을 쓰면 오히려 확 내려가는 기묘한 밸런스가 묘하게 적절함을 자아내서 웃김


 다음 후속작들은 난이도가 더 높지만 세이브 없이 했던 예전과 달리, 더 수월하게 밀지 않을까?


 AC 1계 시리즈에서 강화인간이 될 수 있는 건 첫 작인 초대 아머드 코어뿐이라 ACPP, ACMOM에서 강화인간으로 플레이 하려면 전작에서 강화인간 효과를 받고 있는 세이브 데이터를 따로 컨버트 해야 하는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