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轉身) 라단에게 안식을 주기 위해
각지의 영웅들이 모인 라단 축제
비록 라단은 현재 이성을 잃은 상태지만
압도적인 무용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럴 수가!
개최한지 1분도 채 안 되어 사망자 발생!
검호 「노인」이 숙환으로 별세하였다
다음은 멀뚱히 서 있던 아저씨 「호담 라이오넬」 사망
전황이 바쁜 와중에 활약을 하긴 한 건지 확인할 수 없었다
전투가 무르익으면서
라단의 흑철대검이 더욱 흉측하게 변했다!
아, 세번째 탈락자는
많은 영웅들을 도와주었던 「큰 뿔의 트라고스」
필자와 용암토룡 토벌전에서도 함께한 전우였는데..
???
라단이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졌다!
어느 누구도 거대한 룬을 얻지 못한 상황에서
축제가 이다지도 싱겁게 끝이 나고 마는가?
그럴 리는 없고,
라단이 운석의 모습으로 되돌아오는 중
한편 과묵한 「손가락 무녀 사로리나」가 재소환되는 걸 보니
미처 경황이 없었던 초반에 활 맞고 죽은 모양
절정에 달한 분위기 때문인지
축제 주최자인 「성주 제렌」도
노령의 몸을 이끌고 참전!
그러나 이것은 전쟁 축제다!
제아무리 영웅일지라도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법
라니의 검 「반 늑대 블라이드」도 그렇게 쓰러졌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신의 힘에 맞선
철권 「전사 항아리 알렉산더」조차 마침내 탈락
그리고 나도 죽음
이 정도면 천수를 누렸다고 하겠다
순위 | 영웅 | 비고 |
1 | 빛 바랜 자 | 촬영하느라 공격범위에서 벗어나 있었음 |
2 | 전사 항아리 알렉산더 | 의외의 복병, 마지막까지 분전함 |
3 | 반 늑대 블라이드 | 날래게 움직였는데 중력파는 못 피했음 |
4 | 큰 뿔의 트라고스 | 장비빨로 비벼보았으나 패사 |
5 | 호담 라이오넬 | 뽁뽁이로 까불다가 죽음 |
6 | 노인 | 자연사 |
7 | 손가락 무녀 사로리나 | 눈 깜짝할 새 탈락 |
- | 성주 제렌 | 늦게 참전함, 주최자라서 포상 없음 |
참고 : 패치인지 피치인지는 동굴에 묻어두고 와서 참전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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