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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첫 히로인이자, 주인공(플레이어)의 고용주인 스미카 유티라이넨


최종 미션을 마지막으로 그냥 깔끔히 감사 인사 하고, 주인공은 주인공대로 쿨하게 수송선 타고 또 자기 일 하러 가는 모습이 백미인 엔딩 샷




인간의 뇌를 기계에 접속시킴으로서 AC와 일체화 시켜서 인간의 AI화를 목표로 하는 ‘판타즈마 계획’


그리고 그런 계획을 연구하는 크레이지 사이언스한 놈들인 ‘웬즈데이 기관’ 에게 붙잡혀 실험 당할 뻔한 걸 구출하는 것부터


그런 웬즈데이 기관을 박살내기 위해 함께 한다는 것이 본 작의 줄거리.


특정 히로인과 함께 적 기관을 파헤치거나 쳐들어가 개발살 내는 스토리라 첩보물 느낌도 남.




이 기업 저 기업 의뢰 계약해서 진행하던 첫 작에 비해


보다 스토리 중심으로 강화한 게임인데 그저 미션 수주 받고 진행하다 보니 이런 일들이 벌어지더라 하는 게 아닌,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히로인 캐릭터 하나를 통해 동기 부여 하는 텔링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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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시나리오 모드 미션 수 17개로 대폭 줄은 대신 스토리를 강화함으로서 밀도를 높이고


부족한 볼륨은 이번 작에서 새로 추가 된 아레나 모드를 통해 다양한 네임드 AC를 상대로 싸울 수 있게 해주거나 멀티 플레이를 도입하는 등 첫 작에 비해 깔끔히 다듬어진 인상임.




하지만, 난이도가 확 높아진 편인데


스토리 미션 길이가 길어진 데다, 등장하는 잡졸들도 기본 기관총 같은 걸 쏘는 경우가 대부분에


아레나 모드는 양손 개틀링을 든 늅늅이 킬러 같은 놈들이 은근 배치된 건 물론, 상위 랭커들은 죄다 강화인간이라 블레이드로 광파참 같은 걸 날려 대거나 하기 때문에, 숙련된 레이븐이 아닌 한 전작의 플레이 데이터를 연동하는 걸 전제로 설계되어 있음


강화인간 수술 효과, 전작의 숨겨진 파츠 같은 건 본 작만으론 입수가 불가능한 점만 보더라도 그렇고.




전작 발매하고 5개월만에 나온 만큼, 볼륨은 적은 편이지만 반대로 요즘 게임으로 치면 스탠드 얼론 수준의 DLC를 내놓은 꼴이라 텀 대비 괜찮았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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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굉장한 2 DISC 볼륨을 가진 아머드 코어 마스터 오브 아레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