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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좆같은 좆좆편의성과 악의적인 함정들을 뚫고가면서 들이박다가

하도 달리다보니 윤곽이 눈에 들어오고 구조가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와이게 시발 여기였구나 하면서 감탄이 나오기시작함

존나게 먼길을 삥삥돌아서 용도잡고 데몬도 둘이나잡고 엘베탔는데 그게 제사장 옆 빈공간이었을때

제사장에서 성으로가는 길 옆에 있는 절벽밑이 용들 가득한 외길이었고 그 밑은 작은 론도유적이라는걸 알았을때

존나 어둑어둑한 거인의 묘지 저 건녀편에 보이는 의문의 물결이 알고보니 대수의 공허를 지나 나오는 잿빛호수라는걸 알았을때

가는 배경이 전부다 내가 가볼수있는 곳이라는걸 알았을때

이때 느끼는 감탄이 말도못함





보스전에 치중하기시작한 닼3 이후부터는 아예 테이스트가 달라진거라 다른애들과 달리 1은 그냥 느긋하게 하는게 제일 나은게임임

참고로 나도 다크소울1을 가장 늦게했는데도 진짜 미친게임이라고 생각했음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2회차첫때 그릇 안올린채로 거인의 묘지쪽으로 진행하면 더이상 진행할 수 없는 공간이 나오는데

절벽에서 떨어진거기때문에 진행이 막혀서 좆된거라 생각했거든? 근데 온방향 말고 다른방향으로 다시 되돌아갈수있도록 길 만들어놨더라

보통 끝까지가서 화톳불 전송타고 되돌아가기때문에 잘 모르는데 이런것까지 다 만들어놨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