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과장된 말이긴 한데
그당시 AAA 겜들은 할머니도 겜할수 있어야 한다면서 하드 난이도에서 발컨해도 깨기 쉬운 겜들만 우후죽순 나왔던 때였슴.
거기에 컷신 도배하고 화면에 뜨는 버튼만 누르면 깰수있는 시스템이 유행하던 때라 AAA겜들 다 양산형 같았고.
그때 프투다 PC로 나온 걸 내 생애 최초로 예구를 해서 해봤는데...
기술적인 문제는 ㅈ같았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120시간이 지나 있었다.
소울이 존나 많이 나온 지금 다시 해보면 엉성한 면이 더 눈에 많이 띄긴 하지만 그 당시에 이정도로 미친 레벨 디자인하고 똥줄타는 전투를 보여준 빅겜들이 드물었음.
그리고 지금이야 다 좆밥같아 보이지 아무것도 모르고 진행했을때 저멀리서 성큼성큼 다가오는 흑기사도 공포였고, 갑자기 성벽 아래에서 점프하는 소머리 데몬도 호러였음.
아직까지도 산양머리 데몬을 이기는 족같은 보스는 못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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