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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 사냥꾼'
'죽음을 넘어 선 자'
'저주를 극복하기 위해 더 큰 저주를 짊어진 자'
'절망을 부르는 자'
'망자들을 하도 사냥해서 본능적으로 저짊을 만나기만 해도 공포의 기억이 새겨지는 자'


그 이름 '부랄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