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빌 입구
멀쩡하게 플레이 했다면 첫 보스를 마주하는 두근두근+웅장함+간지
3박자를 한번에 표현하려한 프롬의 정성이 느껴짐
성 분위기는 보자마자 감탄을 자아냄
고드릭전
스톰빌 성 중심
바닥에 꽂힌 수많은 칼과 비석
다잡았다..! 싶을때 갑자기 옆에 있던 용 대가리 뽑으면서 한숨 놓은 플레이어에게 긴장감을 다시 주는 2페
도읍 로데일
게임 맵 디자인 역사상 GOAT
타 게임에 비해서 아쉽다는 소리 들은 엘든링이지만 아트
개발기간중 3할은 여기 맵디자인 하느라 다 쏟아부었을듯
거대한 용 한마리가 네비 잘못찍어서 꼬라박은 이유로
찬란했던 금빛 왕국이자 일국의 수도가 순식간에 몰락했다는걸 1초만에 유저에게 납득시켜줌
+
게임 플레이 약 40시간동안 궁금해하던 그 황금나무를 드디어 마주하게됨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좆간지나는 영화같은 연출
처음엔 양 사이 벽으로 인해서 좁았던 시야가 빛바랜자가 걸어가면서
서서히 페이드인 하더니 마침내 도착한 그곳.
플레이어들은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할거다
"드디어 도착했다. 로데일에"
게임 중반부까지의 큰 목표였던 황금나무, 즉 로데일에 도착한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시각적,심리적 뽕을 안겨주며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갓맵
보기엔 이쁜데 플레이하면 좆같아서 보스잡고 빨리넘어감 ㅎㅎ;
로데일 아노르론도급 뽕이긴했는데
웅장해서 멋있었는데 그걸 뚜벅이로 걸어다니려니까 토나오더라
정말갓겜입니다
이것은 아노르론도의 짝퉁입니다
난 로데일 고리시티처럼 더미맵일줄 알았는데 니미 시팔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