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은 걍 논외고


리에니에는 진짜 못만든 맵이라고 생각함.
분위기는 좋은데 딱 그정도. 설계적으로 너무 못만듬.

림그처럼 지형의 굴곡이 적당하여 자유로운 탐험이 되는 것도 아니고
케일리드처럼 압도하는 분위기도 없으며
로데일처럼 지상과 지하의 구분이 명확하지도 않음.

근데 맵은 모든 지역 중에서 제일 넓음.
보물찾기도 적당히 분산되어야 재밌는건데

리에니에는 NPC, 동굴, 던전(학원~성관), 백금마을, 필드보스 등
구성 요소들이 모두 지나치게 멀리있고
히든요소도 진짜 뜬금없는 벽이나 바닥에 위장되어있는게 대부분


걍 존나 아무것도 없는 평지(호수)와 갑갑하기만 한 절벽만 즐비하니
규모만 크고 실속은 타 지역보다 못한 것 같음.

차라리 림그를 지금보다 넓혀주고 호수를 줄였으면 훨씬 좋았을듯.
설원이 진짜 JOAT라 그렇지 여기도 지루함으로 따지면 너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