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재미없다는게 아니고
내 초회차 플레이 방식이 잘못되었음
입문할 때 내가 너무 어려워하니
지인이 그소가 최종템이니 여기서 먹고가라고 알려줌
아마 그 때 끼고 있던 무기가 시미터였을텐데 검사출신이라
너무 초반부터 최종무기를 손에 얻으니 당장은 좋아도
다른 무기를 손에 넣어도 '어차피 이거보다 구릴텐데' 하고
무기파밍과 무기에 대한 흥미를 못느꼈던 것 같음.
당연히 모험에 대한 의지도 줄어들고
왜? 지하던전을 가거나 보스 혹은 일부 몹을 잡고 나오는 무기들을
순차적으로 먹으면서 계단식으로 내가 강해지는걸 느껴봐야하는데
엔드스펙 무기가 시작부터 있으니 감소할 수 밖에
지인은 아마 뉴비였던 내가 환불런 할까봐
좋은 의도로 알려준 것 같고 나라도 지인이 피똥싸면 알려줄 것 같지만
초회차에 그소 먹고 밀어버린게 너무 아쉽고 후회되더라
노공략 노스포로 출시부터 게임 박치기했던 애들이 너무 부러움
늦게 입문하니 이미 어디선가 본듯 한 보스와 질리도록 당한 스포로
항상 무언가 허전하더라
내 초회차 플레이 방식이 잘못되었음
입문할 때 내가 너무 어려워하니
지인이 그소가 최종템이니 여기서 먹고가라고 알려줌
아마 그 때 끼고 있던 무기가 시미터였을텐데 검사출신이라
너무 초반부터 최종무기를 손에 얻으니 당장은 좋아도
다른 무기를 손에 넣어도 '어차피 이거보다 구릴텐데' 하고
무기파밍과 무기에 대한 흥미를 못느꼈던 것 같음.
당연히 모험에 대한 의지도 줄어들고
왜? 지하던전을 가거나 보스 혹은 일부 몹을 잡고 나오는 무기들을
순차적으로 먹으면서 계단식으로 내가 강해지는걸 느껴봐야하는데
엔드스펙 무기가 시작부터 있으니 감소할 수 밖에
지인은 아마 뉴비였던 내가 환불런 할까봐
좋은 의도로 알려준 것 같고 나라도 지인이 피똥싸면 알려줄 것 같지만
초회차에 그소 먹고 밀어버린게 너무 아쉽고 후회되더라
노공략 노스포로 출시부터 게임 박치기했던 애들이 너무 부러움
늦게 입문하니 이미 어디선가 본듯 한 보스와 질리도록 당한 스포로
항상 무언가 허전하더라
어떤 부분을 아쉬워하는지는 알겠는데 너가 말한 계단식성장 << 애초에 이걸 1회차 뉴비가 하기엔 무리임
막말로 무기마다 요구치가 다 다르고 당장 호수만 가도 노강무기로는 딜 안나오는데 매번 환생하고 방울도 없는 초반에 무기 여러개 강화? 택도 없다
유생이 엔드스펙 기준으로 모으기쉬운거지 초반에 가장빨리 얻는 유생만 봐도 의태한 룬베어 잡기고, 다음 유생은 시프라인데 이악물고 공략보고 유생찾아다녀도 초반 환생 높게쳐봤자 3번
근데 막상 환생하니 무기가 별로다? 그럼 또 단석모아야하는데 방울없으면 단석3 갯수 부족해서 강화 애매하게 띄워질텐데 그러면 다음지역 못밀음. 초회차에서 계단식파밍 좆까고 한 무기만 밀어야하는 이유임
너가 부러워하는 출시 당시? 지금이랑 솔직히 크게 다른거없음. 당시 사기빌드가 지금과 달랐어도 결국 일주일도 안되서 사기빌드가 연구되어 배포되었고 뭣도 모르고 똥무기 강화해서 돌다가 지친 애들은 걍 빌드 따라갔음
마땅히 공략이란게 없었으니 막 돌아다니다가 신기한 공간(마술사탑,비밀방,지하)같은거 찾으면 막 신기해서 서로 갤에서 이거보라고 글 올리니 탐험하는 재미는 지금보다 좋았겠지만 너가 말하는 장비를 통한 성장에서의 재미는 크게 차이 없음
출시 직후의 엘든링에 대한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있는 것 같은데 걍 그때가 그립다 << 일종의 향수병이니까 괜히 그런 반응보고 너가 잘못 게임하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를 마셈. 사람마다 플레이성향은 다 다른건데 너가 괜히 다른사람 방식보고 배아파할 이유는 없음
막말로 노공략이 진리다 << 개소리인게 당장 호수나 설원이 좆노잼 소리듣는게 매 똑같은 지형에 몹도 다 고만고만하고 맵 크기는 존나 넓은데 일부 지형은 아예 이벤트 없이 탐험으로 못가는 그림의떡 형식이라 여기 지역들은 모험이 재밌다기보단 피로도만 존나 높고 지겨워서 그럼
오픈월드인 만큼 공략없이 다 흝으면 좋지만 그게 무조건 정답은 아님. 그리고 앵간한 변태 아니면 몇 시간 동안 같은 지역 뱅뱅돌면서 길 찾으려고 안함
탐험도 탐험 나름이지 세키로나 리마처럼 길이 예쁘게 이어진 것도 아니고 당장 용총이랑 케일리드 붙어있는 것처럼 오픈월드랍시고 중구난방으로 맵을 산개해놔서 지역 계속 돌아다니면서 지겨움이나 헛됨을 못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인내심이 대단한 사람인거임.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요약하면 걍 정답은 없음. 너가 계단식으로 게임했다면 과연 지금보다 즐거웠을까? 아무도 장담못함. 애초에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고 반대로 그소없었으면 중간에 포기하고 겜을 유기했을 수도 있으니 결국 if 일 뿐임.
걍 너가 게임이 슬슬 질리는데 이걸 괜한 미련을 품어서라도 부정하고싶은거지
읽으면서 위로받고있었는데 마지막에 뼈를 때리니까 어안이 벙벙해지네 확실히 너 말이 맞는 것 같다 조언 고마워
그소 점공 앉찌만 했나?
밤불검 먹고 민애들은 재미없을거 같긴함 ..
점공앉찌는 안하고 평타질만 했는데 겜초반부터 끝까지 같은무기만 쓰니 파밍하는 부분에서 재미를 못느꼈던 것 같음
그래서 난 적당히 중간 성능 무기만씀
나도그럴껄..
원래 누가 쩔해주면 금방접음
그냥 오픈월드 탐험이 안맞는거같은데 그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