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회차 때 앞에서 먼저 즐겼던 림그레이브나 리에니에 같은 곳들이랑 비교하면 별 볼일 없긴한데
원체 눈에 보이는 몹은 다 잡고 가야 되는 성격에 입구 근처에 있는 자미엘의 폐허부터 난이도가 확 오르는 느낌이 들어서 상당한 긴장감을 줬어서 좋았음
작은 황금나무를 갔더니 화신이 분신을 소환하질 않나 환혼 동굴 갔더니 신살갗 듀오를 차례대로 소환하질 않나
집채만한 해골새끼들 갑자기 우르르 일어서더니 눈깔빔 쏘는 거 잡아보려다 계속 부활하길래 걍 런도 해보고
죽음 또치도 그때 처음 만나서 뭣도 모르고 깝치다 죽고 소르 성채에서 쌍카타나로 깝치다 쌍특대 기사한테 개같이 쳐맞고
비룡은 이제 좆밥이다 생각했다가 볼레아리스한테 참교육도 당하고 교회에서 시산할배한테 찢겨져도 보고 거인이랑 까마귀 새끼들 싸움에 껴들었다가 새우 등도 터져보고
구별된 설원도 난이도 급상승한 미니 던전들이랑 전례거리랑 아스테르 나오는 갱도 같은 맵들 나름 재밌게 즐겼던거 같음
지금 4회차까지 달리면서 지금도 꼼꼼히 다 도는 편인데 불의 거인 보스전만 빼면 갠적으론 그리 나쁘진 않은 맵인거같은데
그리고 다회차 될 수록 겔미어 화산이나 시프라 강 지역이 더 노잼인거 같음
시프라는 사실 1회차아니면 갈 일 없긴해
나도 거기 불의거인만 빼면 ㅍㅌㅊ는 되는거 같은데 불의 거인이 평을 다 깎는 느낌
다좋은데 너무 넓고 구별된설원에 눈보라 시야막는건 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