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총창이나 말뚝박이 같은 무기랑 같이 기어다니는 애는 아니고

1급~5급 정도로 구분했을때 2~3급정도

PVP에서 보면 라쿠요에게 상성상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임.


근데 자비의 칼날이 라쿠요 하위호환이라고 하는 애들은

그냥 해보지도 않은 거니 신경 안써도 된다.


라쿠요랑 자비의 칼날은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다른데,

라쿠요는 끊임없이 상대를 압박하다가

기회 한번 잡으면 폭딜 쏟아서 조지는 인파이트 타입이라면


자비의 칼날은 상대의 공격을 피하면서

작은 빈틈 보이면 툭툭 치고빠지는 아웃복서 스타일임.



이건 모션배율이랑 운영을 하다보면 알게되는건데

애시당초 자비의 칼날이 일반평타 난타가 좋은게 아님.

시작 공속도 느리고 리치도 짧아서 난타를 쓰는 일은 거의없음.

대신 제일 괜찮은 모션을 찾으면 스텝R1이 제일 좋고

배율도 1.4~1.5로 높은편임. 이걸로 샥샥 치고빠지면 써는 소리도 좋고 딜도 잘나옴.


그에 반해 라쿠요는 스텝R1배율이 0.9정도밖에 안된다.

물론 얘는 스텝R1으로도 근접해서 각잡으면 연타가능하니까 폭딜은 뽑히긴 함.

단지 라쿠요 스텝R1은 자칼과는 비교도 안되게 느려서 자칫 잘못 읽히면 그대로 패링당한다.


이렇게 스타일 자체가 정 반대인데

하위호환이니 뭐니 말이 나오는게 이상한거.


요약

자칼 사기무기는 아닌데 그렇다고 해서 라쿠요 하위호환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