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마땅한 매물이 없어 못 구하고 일본 중고 시장에서 구한, ‘엘-든 로보트 2 또다른 나이’
그리고 저 뻘건 건 ‘메모리 카드’ 라고 하는 거다. 요즘 프붕이들은 잘 모르는 거지.
마치 타인의 하드를 열어 보는 듯한 두근거림! 심연을 들여다 보는 듯한 액션쾌감!
PS2 메모리 영역의 특징
각 게임별로 3D 아이콘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이걸 보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일부는 움직이는 애니메이션도 있음
이 메모리의 전 주인은 게임은 별로 하지 않은 듯 하다.
건그레이브 첫 작과 캡콤 대 슨크 2 나름 겜 잘알 같지만 저 위의 단테는 하필이면, 데빌 메이 크라이 2...
2008년을 마지막으로 세이브 갱신이 안된 걸 보면 시리즈 첫 한글이라고는 하나, 데메크2의 똥맛을 버티지 못하고 플투를 처분했던 모양이다.
한편, AC2AA의 구성물
이 당시의 매뉴얼 종이내가 좋단 말이지
프롬 본사 주소가 찍힌 엽서, 개좆같은 난이도를 해설하는 공식 가이드북 홍보 찌라시의 발매일 안내에서 밀레니엄 세대요, 하는 느낌도 좋고.
이젠 프붕이들도 알만한 아코 구작 시리즈의 조작계
L2 트리거에 위로 보기 / R2 트리거에 아래로 보기,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은 R3에 AC2에서 추가된 오버드 부스트 말곤 할당된 기능이 전혀 없다!
이 당시 프롬은 대체...
아코 후속작이자, 확장판 시리즈들이 그렇듯, 전작에서 데이터 컨버트를 지원해서 조금 쉽게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시리즈 내에선 상위권으로 어려운 작이고
AC2AA는 기본적으로 이렇다 할 핵심 시나리오는 없는, 미션이 잔뜩 추가된 미션 팩 같은 느낌의 작품이라
순전히 도전성 넘치는 플레이 과제들이 즐비한 작품인데
특이할 점으론, 아직까지도 프롬 겜들 통틀어서 놀라울 정도의 파츠 밸런스를 갖추고 있어서 대전용 툴로서 좋게 기동하는 작품이란 점이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 중에서 파츠 밸런스가 좋은 또 다른 작품은 아머드 코어 나인 브레이커, 이쪽도 메인 시나리오는 따로 없는 강화인간 트레이닝 컨셉인 탓에 인기는 그닥 없는 게 특징.
작년 PS2 재구입하고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 실기로 함 돌려보겠다고 산 걸 시작으로
이래저래 모으게 된 아머드 코어 시리즈
게임성이 전혀 달라 사도 안 할 거 같은 포뮬러 프론트를 제외하면 시리즈는 대충 다 갖춰졌다 싶다.
이제 킹스필드 1만 구하면...
부패 싸개나 보고 가라
고우시다.. - dc App
새로운 나이라니
플스2 추억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