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나의 이름만 들어도 꽁지가 빠지라고 도망을 쳤다. 그런데 지금 내 눈 앞에서 얼쩡거리는 얼간이놈은 오히려 눈을 반짝이지 않는가.
"꺼져라." 이 정도로 말하면 알아듣겠지 싶었지만, 놈은 자꾸 말을 걸어온다.
"간만에 찾아온 안식이다, 방해하지 말고 껴지... 음?" 세상물정 모르는 애송이인가 싶었는데, 아니었던건가. "크흐, 네놈도 나와 같은 종자였나."
"덜 마른 숙병의 냄새가 풀풀 풍겨오는구먼, 너와는 이야기를 나눠볼만 하겠어." 슬슬 내가 뿌려둔 저주들이 결실을 보기 시작한건가, 기쁜걸.
"아, 역시 당신이라면 말이 통할거라 생각했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동지를 만나다니 정말 기뻐요, 세상이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저만큼은 당신과 같은 편입니다." 얼간이놈도 기쁜지 연신 방실거리며 대답했다.
"저주의 숭고함을 아는 자가 나 말고도 있다니, 이거 뜻밖이구먼." 빈말이지만 녀석은 쓸모가 있다, 비위를 맞춰주는것이 괜찮으리라.
"그래서... 대변 먹는 자, 당신은 어떤쪽이 취향입니까?"
"취향이라니?" 저주에 취향이고 나발이고가 있겠느냔 말이다 이 천치야.
"크흐, 크흐흐, 있잖습니까? 점도라던지, 향이라던지... 제 취향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역시 금 배설물일까요. 틈새의 땅은 정말이지 훌륭해요. 그 온기와 향기가 영원히 유지되는, 꿈에서나 그리던 완벽함이라니. 뭐, 모그윈의 명물 피 섞인 배설물도 훌륭하더군요. 붉은 장미같은 색감, 캐비어처럼 톡톡 튀는 벌레 알들하며... 그렇지만 역시 금 배설물쪽의 온기가... 가방안에 두면 전해지는... 곰도 좋지만 룬베어쪽이 좀 더... 용의 것도 한번쯤... "
놈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미친듯이 광인의 지식을 떠들기 시작했고. 나는 그 감당할 수 없는 깊고 어두운 심연에 그만 정신을 잃고야 말았습니다
"꺼져라." 이 정도로 말하면 알아듣겠지 싶었지만, 놈은 자꾸 말을 걸어온다.
"간만에 찾아온 안식이다, 방해하지 말고 껴지... 음?" 세상물정 모르는 애송이인가 싶었는데, 아니었던건가. "크흐, 네놈도 나와 같은 종자였나."
"덜 마른 숙병의 냄새가 풀풀 풍겨오는구먼, 너와는 이야기를 나눠볼만 하겠어." 슬슬 내가 뿌려둔 저주들이 결실을 보기 시작한건가, 기쁜걸.
"아, 역시 당신이라면 말이 통할거라 생각했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동지를 만나다니 정말 기뻐요, 세상이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저만큼은 당신과 같은 편입니다." 얼간이놈도 기쁜지 연신 방실거리며 대답했다.
"저주의 숭고함을 아는 자가 나 말고도 있다니, 이거 뜻밖이구먼." 빈말이지만 녀석은 쓸모가 있다, 비위를 맞춰주는것이 괜찮으리라.
"그래서... 대변 먹는 자, 당신은 어떤쪽이 취향입니까?"
"취향이라니?" 저주에 취향이고 나발이고가 있겠느냔 말이다 이 천치야.
"크흐, 크흐흐, 있잖습니까? 점도라던지, 향이라던지... 제 취향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역시 금 배설물일까요. 틈새의 땅은 정말이지 훌륭해요. 그 온기와 향기가 영원히 유지되는, 꿈에서나 그리던 완벽함이라니. 뭐, 모그윈의 명물 피 섞인 배설물도 훌륭하더군요. 붉은 장미같은 색감, 캐비어처럼 톡톡 튀는 벌레 알들하며... 그렇지만 역시 금 배설물쪽의 온기가... 가방안에 두면 전해지는... 곰도 좋지만 룬베어쪽이 좀 더... 용의 것도 한번쯤... "
놈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미친듯이 광인의 지식을 떠들기 시작했고. 나는 그 감당할 수 없는 깊고 어두운 심연에 그만 정신을 잃고야 말았습니다
3글 아니면 못읽는데 요약좀 해줘
똥먹자가 리얼 스캇충 만나서 점심나가서먹을거같얘
ㄳ
글쓴놈은 그걸 어찌아시오
ㅆㅅㅌㅊ
이게 머선
새로운 규율이 탄생하려 하고 있었다
녹진한 대변의 수복 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