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저 보잘것없는 게임은?"

빌어먹을 가족들 앞에서 스꼴라를 키고 있던 도중

도저히 흘려들을 수 없는 역겨운 한마디가 들려왔습니다.

"아아, 요즘 그 스꼴라? 라고 하는 게임인가?"

"뭐~ 어차피 몇백년 뒤엔 소리소문없이 묻힐 녀석이죠"


어이...


"정말이지, 개나소나 나온다구요 소울라이크 녀석들이란..."


그만해


"뭐야? 스꼴라? 어이, 짱꼴라냐고! 하하하하!"


"젠장! 진짜 바보들 아니냐고! 어이!"


삐끗-

"부랄쿤, 너도 한마디 거들라고!"


"탐구자 유사 다회차 시스템 도입..."


"하아?"


"그.. 누적..소울이라는..획기적인..매칭 시스템 도이..입.."


"어이~어이! 키키키킥~"


"적응ㄹ...력..시스템..도입...."


"푸!하하하하하핳!!!!"


"아직이야.. 에스트..시음..."


"어이! 넌 저런 쓰레기겜을 아직도 하는거냐고!"


"그리고...저는 그를 지지하는..."



「부랄짊」 입니다




"하하하하! 이거 와전 병신이잖아!"


크윽..


"하하하! 이거 초거물인줄 알았는데"


"그냥 폐기물이였잖아!"


"어디 한번 그 폐기물을 향해 다이빙이나 해보라고 어이!"


"너의 스꼴라에 대한 마음, 완전 정신병 이랄까 크큭"


"나는 엘든링이나 하러가야겠군 키키킥!"



잠깐...!!


"하아?"


"쌍수 시스템..."


"어..어이!"


"불합리한 다대일"


"크윽..!!"


"아직이야.. 보스들의 잡몹 재탕화..."


"하..하지마!!!"



"이 모두가.. 스꼴라로부터 파생된 전통이다..!!!!!!"


...


저질러버렸다...



"하하하하! 대단하잖아!"


엣?



"하하하! 우리가 졌다! 이거 완전 초거물 게임이였잖아!"


"좋다! 어디 한번 세계를 향해 날개를 펼쳐보라고 어이!"



"너의 스꼴라에 대한 마음, 전해졌다고!"


"나도 부랄짊이 되어버릴지도!"


갑자기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지더군요-_-;;;


그후 남은 시간은 스꼴라 얘기로 꽃피웠습니다.


이런 가족, 꽤 즐거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