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있던 부모님이 갑자기 tv에 뭐라도 나왔는지

"온 지혜의 기드온 오프닐 경? 사람이름이 뭐 저러냐" 이러길래

내가 딱 설명을 하려고 소파에 엄빠 가운데 앉았어

"걔 이름은 일단 기드온 오프닐이고 원탁이라는게 있는데" 하고 말을 꺼내려고 하는데

아부지가 갑자기 엄마한테 존나 사소한것들을 막 물어보시면서 말을 끊음 뭐 고양이 밥은 줬냐 뭐는 수리를 했냐 이런거

그래서 계속 말을 마저 못하고 있다가 tv에서 앵커가 "퀴즈 20XX년은 무슨년일까요?" 하는거 듣고 깸


??? 뭐지 이번회차 라다곤 잡기 전에 호라루한테 존나 줘터져서 던질 징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