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연재글이 땡겨서 닼리마 연재를 하게 되었다
편의 상 말투는 대충 씀
갑자기 땡겨서 쓴 만큼 갑자기 팍 식어서 쥐도 새도 모르게 연재를 접을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바란다
직업과 선물은 낭만을 담아 기사와 펜던트로 정해주고 간단하게 커스터마이징을 해준 뒤 바로 게임에 돌입하자
캐릭터 커스텀을 끝내면 본 게임 이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려주는 시네마틱 영상이 재생된다
조금 두루뭉실한 점이 있지만 사실 모든 시리즈의 오프닝을 통틀어 가장 직접적으로 세계관을 알려준다
그러나 어차피 게임 연재이기 때문에 스토리 따위는 볼 필요가 없으니 간단하게 짚기만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이 4명은 무의 시대에서 최초로 피어난 불꽃인 최초의 불에서 왕의 소울을 찾아내 힘을 얻은 자들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우리가 모가지를 따야 할 놈들 목록이라고 할 수 있다
왕의 소울을 얻은 자들과 평소 탈모로 인해 풍성한 비늘을 가진 고룡들을 꼬와했던 비늘 없는 백룡 시스의 협공으로
무의 시대의 지배자였던 고룡들은 소수의 생존자들을 남기고 전부 뒤져버리고 만다
어째 고룡들 죽일 때마다 사기 무기를 뱉는거 보면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게 불꽃의 시대가 시작되었으나 모든 일이 순탄치 만은 않았다
왕의 소울 중 특별한 어둠의 소울을 얻었던 난쟁이의 후손인 인간들 사이에 불사의 저주가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불사의 저주에 걸리면 죽을 수 없게 되고 그 상태에서 정신력이 한계에 다다르면 결국 망자가 되버린다
그래서 게임의 무대가 되는 로드란에서는 불사자들을 전부 잡아 들여 북방의 수용소에 던져놓고 가둬버린다
마치 정공들의 수용소인 디시인사이드와 닮은 모습이다
예스~ 인디드~
이런 로드란의 부당한 처우로 인해 우리는 이 시궁창 같은 곳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망자화가 거의 다 되어 갇혀 있는 우리의 주인공
그러나 어떤 기사가 나타나 주인공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감방 문을 여는 열쇠를 던져 준 것이다
그는 마치 환영처럼 사라졌다고 한다
드디어 감방 문을 열고 탈출해 게임을 시작해보자
기사 태생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아주 개같게도 기본 장비가 너무 무거워 회피가 느려진다
이럴거면 시발 장비 왜이렇게 빵빵하게 챙겨줌
일단 웃통을 까서 빠른 스피드를 챙기겠다
-YOU LIT THE BONFIRE-
간단한 튜토리얼을 진행하니 화톳불이 놓여 있다
프롬 게임 최초의 화톳불이라니 정말 기념비적이지 않을 수가 ㅇ벗다
앞에 보이는 문을 열고 진행하자
어어
어어 시발
무기가 너무 구려서 데미지가 좆도 안들어간다
빠르게 -런- 해주자
저 쓰레기 검을 들고 패 잡거나 선물을 검은 화염병으로 정해 저 녀석을 처리할 수는 있다
그러면 데몬 망치도 주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난 저새끼 잡을 컨도 안되고 화염병 따위는 없기 때문에 그냥 정석대로 런했다
떨어져있는 방패와 검을 줍고 진행하니 아까 나를 구해준 기사가 보인다
보아하니 천장에서 떨어져 부상당한 것 같다
바로 사명을 나에게 유기해버리는 기사
갈!!!!! 자고로 사명을 잃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기사가 회복 아이템인 에스트 병과 수용소 열쇠를 건네 주었다
아무래도 착한 친구같으니 우리가 사명을 이어받아 주자
조금 더 진행해 안개벽을 뚫고 들어가니 아까 그 뚱땡이 녀석이 기다리고 있다
리벤지 매치다 이 씹새끼야
낙공으로 반피를 까고 시작하니 나의 브로드 소드를 막을 자는 없었다
보스를 격파하고 수용소를 나가도록 하겠다
어어 시발 안된다
소울 시리즈 단골 이동 수단 까마커를 이용해 강제로 로드란에 도착했다
이제 돌이킬 수 없다...
휴식한 뒤 화톳불 옆에 있는 기사에게 말을 걸었다
메인 허브에 앉아있는 기사들은 언제나 우리의 진행방향 가이드 셔틀이었다
적어도 데몬즈소울 때부터 이어진 전통이라고 할 수 있다
튕기면서도 알려줄건 다 알려준다
코이츠www 츤데레 아니냐구wwwww
오오... 그렇군요...
일단 우리는 지하에 있는 좆자의 마을보다는 불사의 마을 꼭대기 교회에 있는 종을 노려보자
이 뒤부터는 다음 편에 계속하겠다
개같은 이미지제한
방패나 주먹, 채찍정도의 똥무기 온리 컨셉 ㅇㄷ
브로드소드 꼬라지 보니까 그런거 쓰면 영원히 엔딩 못보겠더라
빨리 안 올리면 죽여버린다
개꿀잼이노 더 올려줘라 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