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냥꾼의 꿈에서 해방된다.


-인형이 말한적 있지 않나 ? 현실에서 그 가치를 찾기를 바란다고.


-게임과 현실을 연관지어서 생각 해 보자.



굿헌터가 사냥꾼의 꿈에 빠진다.

우리가 블러드본이라는 게임에 빠진다.


굿헌터가 야수를 사냥해간다.

우리가 게임을 플레이해간다.


굿헌터가 야수사냥을 끝내고, 게르만에게 목숨을 맡긴다.

우리는 게임을 클리어했으니, 더 이상 게임을 할 이유는 없다.


죽은 것 같던 굿헌터는, 갑자기 뜬금없는 곳에서 깨어나더니 사냥꾼의 꿈에는 없던 "태양"이 떠오르는것을 바라본다.

게임을 클리어한 우리는, 모니터에서 눈을 돌려 현실을 바라본다.




-인형이 말 했잖아 ? '현실에서.' 




2. 사냥꾼의 꿈에서 해방되지 않는다.


이건, 위 엔딩과는 마무리가 아주 조금 다르다.




굿헌터가 사냥꾼의 꿈에 빠진다.

우리가 블러드본이라는 게임에 빠진다.


굿헌터가 야수를 사냥해간다.

우리가 게임을 플레이해간다.


- 여기서부터 조금 플로어가 달라진다.


굿헌터는 야수사냥을 끝냈지만, 사냥꾼의 꿈. 야수 사냥을 포기하지 못한다.

우리는 게임을 클리어했지만,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하고 싶다.


굿 헌터는 사냥꾼의 꿈에서 벗어나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을 사냥꾼의 꿈에서 꺼내려는 게르만을 처치한다.

우리는 게임을 클리어 했지만, 현실을 등지고 게임을 해나간다.



- 게임을 클리어하고, 플래티넘 엠블렘을 땄음에도 게임을 계속 플레이해나가는 중독자들 말 하는거잖아.



3. 위대한 자가 됀다.



이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탯줄3개가 필요한데,


저걸 공략 같은걸 안 보고 모으고, 모두 소모해서 진엔딩 조건을 체우는건 사실상 말이 안 됌.



저걸 발견했다는건 즉,


게임 중독을 뛰어 넘어


말 그대로 노라이퍼라는거다.


노라이퍼니 당연히 2번 엔딩을 뛰어 넘어야 하니까 게르만도 처치해버리고,


달의 존재라고 하는 게임의 흑막 그 자체도 처치해버림.



말 그대로 걍 씹 노라이퍼라고.




3줄 요약


1번 엔딩 : 일반인

2번 엔딩 : 게임중독자

3번 엔딩 : 노라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