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깔기만하고 컴 업글 전까지 안할라 그랬는데
시간도 많고 넘 심심해서 군다만 잡고 끝냄.
그래서 오늘은 얼음개1새끼만 잡고 끝내자하는 생각으로
구를때마다 끊기는 화면에도 꾸역꾸역 화톳불 찾아댕김.
그러다 발코니에서 풍경감상 하던 차에 분수대에서
소리나길래 빼꼼하고 쳐다보니까
뭔 파오후 돼지새끼가 원운동하면서 단체성묘 돌고있는거임.
에스트도 없는데 다른길도 안보여서 어쩌지 하던 참에
\'아 저 돼지새1낀 군다랑 키가 비슷한데 더 뚱뚱한걸 보니 더 느리고 쉽겠구나, 딱 무기도 지같이 무거운거 들었네.
좁밥일수도 있어 걱정하지마 닭얄아\'
하면서 망설임없이 롱소드로 배때기에 노크하러 갔음.
처음엔 애가 피 쭉쭉 까이길래 \'ㅎ 역시\'하고
그대로 발골하려했는데 갑자기 애가 날아.
그대로 영롱한 빛줄기 하나에 피스팅당하고 재가 되었음.
돼지새1끼주제에 ㅈㄴ 신성하네 ㅡㅡ
십자가주면 십자가로 지 이웃을 일곱번씩 일흔번 패죽일것같이 생겼음서
생각해보니까 그 많은 기사들 천국보내줬네 착한새1끼
걔 나중엔 날개도 달고 나옴
겁먹지 말고 날거같으면 가드올리면서 접근해서 뒤잡해 그거 뒤잡해주면 좋아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