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무시대 초기 도가니 시대에는
인간들한테 날개 뿔 꼬리 등 짐승의 흔적이 있는게 일반적이었고
후대로 갈수록 이런 흔적들은 점점 멸시받기 시작함.
근데 그 상징을 다 가지고 있는 도가니 기사는
어느정도의 차별은 있지만 대놓고 멸시받는 정도는 아니고
흉조는 짐승의 흔적이 남았다고 존나 멸시받음
그 이유를 나름 생각 해 봤는데
초기에는 도가니 시가처럼
인간+짐승흔적 있는 개체가 일반적이다가
중기로 갈수록 그런 흔적들이 사라진 일반 인간들이 나옴.
그람 짐승의 흔적들은 각 짐승들로 분리되었을까?
아니. 난 도가니 상태로 섞여있던 생물에서 인간만 쏙 빠져 나오고
나머지 섞여있는 부분이 혼종이라는 찌꺼기가 됐다고 생각함
후기에 와서는
인간 부분이 빠져 나온 짐승들의 찌꺼기인 혼종은 당연히 멸시 받았고,
이미 짐승에서 인간으로 분리됐을터인데 다시 짐승의 흔적(뿔, 꼬리)이 자란 흉조들도 멸시받고,
그나마 도가니는 초기 시대부터 그대로인 상태라 차별은 받지만 멸시까진 받지 않는상태라고 봄
비유하자면
도가니 기사들은 인간이지만 짐승의 흔적이 남아 있는 원시인. 일단은 '인간'취급(원시인이라 차별은 받음)
인간은 원시인에서 짐승 부분이 사라진 말 그대로 현대인들
혼종은 원시인이 인간으로 진화하지 않고 다시 침팬지로 퇴화한 흉물스런 존재들
흉조들은 인간이 낳은 말하는 오랑우탄, 반인반침
대충 이런 느낌 아닐까?
그냥 도가니는 간지나고 존나쎄서 못개기는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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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거의 없다시피 한게 맞음. 둘다 인간이고 짐승흔적 있는데 어째서 흉조는 버림받을만큼 멸시받고 마찬가지로 짐승 흔적 있는 도가니는 그정도로 멸시 받지 않는가 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본 글임
도가니 연관은 혼종이지 흉조가 아닌데스
어쨌든 본문 비유에 말 좀 보태자면 원숭이권법 쓰는 무림고수랑 현대에 태어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차이라 봄ㅇㅇ
내가 의문을 제시한 점은 도가니와 흉조의 둘다 인간이고 짐승 흔적들 있는데 어째서 흉조만 멸시받고 도가니는 멸시받지 않는다임. 도가니와 흉조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게 맞음
그래서 답글로 쓴 게 도가니랑 혼종 대우 차이나는 이유임. 흉조는 그냥 황금나무 축복 못 받은 저주받은 생명 어쩌고라서 멸시받는거래
사실 흉조새끼들 신성속성인거보면 저주라고 부르는것도 걍 외모빨임
전신에 뿔달린게 잘못ㅋㅋㅋ
흉조가 의외로 도가니랑 연결점이 없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