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병사조차 미켈라가 모그한테 납치된걸 알고 있음
모그윈 가는 포탈 근처인거 보면 말레니아가 모를 건덕지가 아님
말레니아 장비 툴팁엔 말레니아가 오라비의 능력을 두려워했다고 함
그런 오라비가 준 금침을 아몰랑 한다고 버린다?
원래 사랑하는 사람이 준 선물을 버릴 수는 있어도 두려워하는 상대의 물건을 버리는건 힘듦 그렇다는건 버려도 후폭풍이 없을거란걸 은연중에 알고 있었을 확률이 높음
또한 모두에게 사랑받는 미켈라의 성격상 피가 섞인 라단과 싸움을하는걸 원하진 않았을거임 그럼에도 맞다이를 걸러 군사를 끌고 갔다는건 거의 대놓고 미켈라를 거역하는 행동일텐데 그럼에도 행했다는건 후폭풍이 없었을거란걸 알고 있었다는 추측에 근거를 더해준다
미켈라가 성수랑 동화되어서 무방비 상태인데 모그한테 털릴 정도로 군사를 적게or 아예 안 남겨두고 대부분을 데려갔다?
내가 봤을땐 에브레펠 결정인 7마리만 남겨뒀어도 출혈 원툴에 참격, 관통밖에 없는 모그는 족발렸을거임 그런데도 모그가 털어갔다? 이건 무방비 상태 돌입한 틈을 타 오라비를 멀리 떨어트릴려고 그런게 분명함
또한 모그는 외부의 신의 힘을 이용하며 저주받은 흉조인 자신을 사랑했음 같은 외부의 신의 힘인 말레니아가 부패를 주체 못하고 힘겨워하는걸 보고 동질감을 느꼈을 수 있음
여러가지 정황을 봤을때 말레니아가 미켈라 납치를 간접적으로 도운게 확실함
처음엔 미켈라의 칼날을 자처하는것도 스스로의 결백(아님)을 주장하는거고
죽을때 되니까 아몰랑 부패 해방하고 여신을 천명한 것도 신의 자리를 이을 고드윈을 더이상 미켈라가 부활시킬 수 없는 상태인걸 알고 있기 때문임
죽어가면서 오라버니 말레니아는 졌습니다 하는거 보면 기저의식에 남아있는 미켈라에 대한 공포가 꽤나 거대했을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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