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일본에서 공포게임의 진수라는 찬사가 쏟아진 호러물이다. 목이 꺾어진 한 여자가 등을 대고 드러누워 유저의 눈과 정면으로 마주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렬한 표지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게임은 지금으로부터 약 1200년 전의 일본의 헤이안시대를 무대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무당과 유사한 존재인 일본의 ‘음양사’가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고 전해지는 저택에서 모험을 펼친다. 크게 3장으로 이뤄져 있는 이 게임은 각 장마다 등장하는 주인공과 기본 무기가 달라지는데 주로 부채와 칼, 창이 사용되며 보조로 주술을 부릴 수 있는 부적이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잘 연출된 공포 미학이 호러장르에 아주 충실하다는 평가다. 천정에서 엿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 등 뒤에서 접근하는 기분 나쁜 손, 어둠 속에 울리는 기척 등. 끊이지 않는 공포가 게이머를 엄습한다. 호러게임중 정상의 공포를 선사한다는 이 게임은 지난달 한글화돼 국내에 발매됐다.


출처 : 더게임스(http://www.thegames.co.kr)


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