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선행 조건은 축복왕 모르고트 클리어임.
업데이트 이후에 원탁으로 가보면 기드온 오프닐에게 새로운 대화가 추가됐을 것임. 기드온 오프닐은 "최근 이유를 알 수 없이 죽은듯이 잠에 드는 빛바랜 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같은 느낌으로 운을 뗄 것임.
그것에 관한 장대한 이야기를 듣고, 백면 바레를 찾아가면 바레 또한 제정신이 아닌 것을 볼 수 있음. "당신이 바로... 이것은 꿈인가? 어쩜 이리 달콤하게 나에게 손짓하는지..." 등을 중얼거리는 바레에게 말을 걸면, 잠에 취한 듯한 바레가 "피의 규방에서, 무구한 자가 기다립니다"등을 이야기함.
바레와 대화를 끝마친 후 라니의 탑에서 라니와 만나야함. 라니는 최근 자신의 꿈에서 뭔가 불쾌한 감각이 느껴진다고 말하고, 이 대화를 한 후 화톳불에서 멜리나와 대화하면 황금 나무가 요상하게 꿈틀거린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음.
여기까지 하고 피의 규방에서 모그 처치 후에 미켈라 고치에 다가가면 컷씬. 미켈라의 앙상한 팔을 바라보고 다가가는 빛바랜 자, 미켈라의 팔에서 빛이 뿜어져나오고 빛바랜 자는 머리에 손을 얹고 비틀거리다가 쓰러짐.
암전
이후 ..니, ...버니, 오라버니. 소리를 들으며 1인칭 시점으로 투구를 낀 말레니아를 바라보는 빛바랜 자(?). 주변을 둘러보면 알터 고원의 풍경.
아 글 쓰다가 찍 쌈. 빛바랜 자는 미켈라의 몸에 들어가있음. 전투 방식과 장비는 빛바랜 자와 동일. 말레니아가 동행하지만 뼛가루로 동행. 축복에서 쉬면 말레니아와 대화 가능, 말레니아 대사중에 "오라버니가 그런 것도 할 수 있는 줄 몰랐습니다" 뭐 대충 그런식으로 개연성 맞추고, 뭐 고드윈 암살 일어나는 길에 중간보스 몇마리 나오고.
미켈라의 꿈에서 고드윈의 암살을 막고 현실로 돌아온 빛바랜 자. 근데 미켈라의 꿈은 너무 강해서 현실을 침범할 수준이었고 꿈과 현실이 마치 평행세계와 원래 세계처럼 얽혀버리며 고드릭이 살아있을 때의 황금나무가 지금의 황금나무를 침식하고, 이 침식이 끝나면 고드릭이 되살아나게 된다는 것을 라니를 통해 알게 됨.
라니는 자기의 야망을 위해서, 그리고 고드윈이 살아나면 결국 필요 없어진 빛바랜 자들은 틈새의 땅에서 추방당할 것이기 때문에 주인공은 이를 막으려고 함. 막으러 가는 길에 규방에서 기어나온 거대한 미켈라를 베어내고.
로데일 모르고트 보스방으로 들어가자 커다란 얼굴의 고드윈과 1차전, 휘리릭 취리리릭 소리 나면서 고드윈 압축되서 간지 뿜뿜 고드윈과 2차전. 이기면 고드윈이 빛바랜 자의 무용을 칭찬하고 축복을 찍으면 마무리. 축복을 찍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황금나무는 멀쩡하고, 기드온 오프닐에게 가면 "마치 모두들 긴 꿈을 꾼 것 같이 나른하다" 뭐 그런 말을 함.
미켈라로 됐을 때 쓸 수 있던 말레니아 뼛가루가 보상임
이라는 소설 없나?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