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보스들은 내가 뭔 짓을 하든 꿈쩍도 안 해서 싸운다는 느낌이 안 듦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전신에 갑옷 걸친 인간을 상대하는 쥐새끼가 된 느낌이라 약간 몰입이 안 되는 면이 있는데

말레니아가 공속 빠르고 리치도 긴데 대미지까지 돌았고 물새는 피하라고 만든 건가 싶고 첫타 잘못 피하면 2타로 귀신같이 캐치하는 연타도 많고

8회차에선 패리 실수 한 번 하면 풀피 원콤으로 날리는데 피흡까지 하는 미친년이지만

경직 먹는 거 하나 때문에 어느정도 동등한 입장에서 싸운다는 느낌을 줘서 좀 괜찮았음

다른 보스들은 뭔가.. 가장 왕에 근접한 빛바랜 자라는 건 이렇게 하찮은 것인가 싶어서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