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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소울라이크를 갓겜과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원래도 탐험하는거 엄청 좋아해서 열성적으로 돌아다니고 템 거진 다 주워먹으면서 진행함

시작은 제일 좋다는 기사태생 불보석들고 했는데

방패쓰는게 안익숙해서 걍 구르기로만 겜함

엘드리치 잡고 나서야 패링에 관심생겨서 잠깐 소형방패 들어놓고 다시 방패 까먹어서 걍 굴러다님

패링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의미있게 쓴건 영군다였고 ㅋㅋ

암튼 재밌게 잘 즐겼다 엔딩까지 50시간 걸렸음 

제사장 엔피씨들은 다 구출했고, 본 이벤트들은 앙리, 이리나(화방녀), 지크벨트, 시리스, 레오날(로자리아 되살림)

론돌의 왕 이벤트 진행하다 요르시카 교회에서 모르고 순례자 죽여버림....

호크우드는 실수로 종을 먼저 울려버려서 실패

오벡은 소울 아까워서 친구되기까지만 함

그레이랫은 죽이기 싫어서 마지막 도둑질을 안보냈다

아래는 지역이랑 보스들 감상들



1. 군다

5트함

박치끼가 있어서 나랑 안 맞는 박자면 엄청 어려워하는데, 군다 박자가 딱 그 박자였음

마음이 꺾일 뻔 했는데 뽀록으로 패리성공한 트라이에서 그대로 잡았다



2. 달인

11트함

이새끼 강인도 왤케높냐ㅋㅋ 잡은것도 제대로 잡은게 아니라 피하려고 구르다 내가 먼저 떨어지고 달인이 거따 발도술써서 같이 떨어짐

내가 먼저 죽어서 못죽인줄 알았는데, 부활하고 뛰어오니 낭떠러지 위에 고이 템 두고 갔더라

막상 타도는 손에 안맞아서 한번 휘두르고 말았음



3. 높은벽

길을 잘 못찾아서 제초될뻔했는데, 망자 친구가 있어서 겨우 살아남음

한번 와장창 헤매고 나서야 게임의 전체적인 맵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더라 기점을 기억하고 어디로 나눠지는지 기억해야한다던지 그런거

그래도 어떻게 잘 돌파했는데, 그 와중에 비룡이 불지르는 구간은 아예 가지도 않았어서 성당갈때쯤에서야 거기 템들 먹음ㅋㅋㅋ




4. 볼드

1트함

개좃밥이었음 걍 엉덩이만 치니까 죽던데

깊은 곳의 배틀액스는 얘 잡고 나서야 존재를 알았음

근데 있었어도 안 썼을듯? 롱소드 무브셋이 존나사기야




5. 불사타운

존나 인상깊었음

이게 다크소울이야 라고 말하는 듯한 확고하고 강렬한 디자인

사람(였던것)을 잔뜩 엮어둔 오브젝트, 여기저기 낡고 박살난 구조물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기어나오는 망자들,

그러면서도 상황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은 삼가고, 얻는 것들에 짤막한 언급으로만 윤곽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지역에 대한 스토리텔링

사실 로높벽까진 흔한 던전 탐사 게임 하는 느낌이었는데, 불사자의 거리부터 불씨의 색채가 강하게 와닿더라

특히 계속 거대 화살이 박히는 흰 나무 인근 지역이랑, 망자들과 호호아줌마가 바자회 열고 있는 곳에서 감탄했음

화살맞고 낙사당하고 기름통에 칼 휘둘렀다가 폭사하고선 씨발소리밖에 안나왔지만

처음으로 마음이 꺾일 뻔 한 곳인데, 다른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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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 존나무서움

강인도 높아서 경직도 안먹는데, 한번 쳐맞기 시작하면 연달아서 두세방은 맞아야 하고...

그리고 씨발 다리건너에선 못때릴줄알고 활갖고 깝쳤는데 냅다 내 대가리에다 절구통 던지는거보고 육성으로 비명지름 미친새끼들아니야 진짜

그지랄해놓고 등에서 칼꺼냄 개씨발새끼들 칼도 존나게 아프고

피한답시고 구르다 다른놈이 던진 절구통맞고 다리에서 낙사함

그러고 에이 존나뛰면 안쫓아오겠지? 무시하고 진행해야지 했는데 건물안까지 비집고 들어와서 칼찍는거보고 기염했다

두번째 꼬접위기




6. 거목

2트함

어렵진 않았는데 첫트때 어딜 때려야하는지 몰라서 죽었음

부랄때리는거 알고 피 10퍼까지 깠는데 스태미너 관리 실수해서 2트

별 감흥은 없었는데, 2페 전환 연출은 좋았다




7. 제물로드

불사타운의 연장선 느낌인 지역이어서 마찬가지로 굉장히 흥미로웠다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는데, 거대게 좃밥인줄알고 덤볐다가 빈대떡된게 존나 기억에 남음

내려찍기 타이밍 존나난해해 씨발롬



8. 누야

2트함

얘도 별거 없었다 첫트때 분신 남은줄 모르고 본체 때리다 등짝에 결정창 박혀서 도넛당했음




9. 팔란캐슬

개씨발 세번째 꼬접위기

답답한거 존나싫어하는데 독늪 진짜 씨발

심지어 지형도 다 비슷비슷해서 그때까지 써먹던 길찾기 감각이 안먹혀서 존~~~나헤맴

뛰지도 못하는데 존나큰 양대가리들은 존나쎄고

개고생해서 잡았더니 잡몹이었단거 알고 빡종할뻔했다

여기서 처음으로 검색해서 지역 설명봄

문제는 보고도 존나게 헤맴

막상 길 다 뚫고 보니까 그렇게 막 넓은곳이 아니란게 존나신기했음 헤맬땐 진짜 존나넓은것같았는데....

올라가서 데몬잡고 하벨의 반지를 얻은 덕분에 로스릭셋을 낄 중량이 됐음

여기부터 무연고묘지까지 로스릭풀셋으로 진행했다




10. 불사대

4트함

빨간눈 나올때까지 잠깐 버티면 된단걸 몰라서 세번죽음

빨간눈이 팀킬하고 어그로끌어주는거 안 다음엔 바로깼다

2페 존나멋있었음 쥐불놀이 ㄱㅆㅅㅌㅊ

패턴도그렇고 컨셉도 그렇고 컷신 연출도 그렇고 엄청 멋있었다

약하지만 선한 사람들이 모여서 위대한 일을 이뤄내는 이야기를 좋아해서 스토리도 진짜진짜 맘에들었음




11. 신천지

헤으응 로자리아마망

교회에서 인생 첫 암령을 만남

첫 암령이라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했는데, 내가 마음에 들었는지 공격을 안하고 제스쳐로 대답하더라

교회 옆문 안열린거 보여주니까, 길 알려주겠다는 듯이 먼저 가길래 따라갔음

템 있는곳도 알려주고, 와 첫 암령이 이렇게 착해도 되나~ 하고 있던 찰나

절벽쪽에서 손짓하길래 갔더니 포스쓰고 날려서 낙사시키더라 씹새끼

그래도 존나 즐거워서 걍 웃기만 했음ㅋㅋㅋ 첫 암령 GOAT ㅇㅈ?

그거랑 별개로 안으로 들어가는 구간이 진짜 지옥같았음

가뜩이나 좁아터진 외나무다리에서 미친놈들이 소리는 지르지 화살쏴대지 머리위에선 좆만이들이 붕쯔붕쯔하면서 떨어지지

겨우 들어갔더니 거인이랑 눈마주치고 비명지름

거인 걍 지나가면 되는지 모르고 혈 - 투 하다 화톳불로 3번 사출당한 후에서야 그냥 냅다 뛰기 시작

가는길이 힘들었지 내부는 별거 없다고 생각했더니 느닷없이 성기사한테 개쳐맞고 또 반품당함

개씨발... 그래도 꼬접위기까진 아니었다 성기사들이 느리기도 했고, 거인도 막상 바닥에서 싸우니 별거없더라

반지 주는 고양이는 좀 쳐맞았지만 바로 때려잡았음




12. 주교

1트함

좆밥들

1페 기믹 몰랐는데도 걍 싹다 죽여버리고 무난히 넘어갔다

이딴게 보스? 대검든 성당기사가 더 어려웠음




13. 지하묘

와 씨발

진짜 개씨발

개씨발좆같은맵

다신가기싫음

개씨발진짜발끝도들여놓고싶지않은곳

길이 복잡함 진짜 존나게 복잡함 설명을 봐도 복잡함 지도를 봐도 복잡함

특히 처음 샌즈볼 굴러오는곳

아니씨발 굴러떨어진 공이 경사로를 거슬러 다시 올라오는게 말이 되냐고 개씨발진짜

부수면 유도 영혼탄 나오는 항아리 잔뜩 있는곳에서 네번째 꼬접위기

구르기만 하면 영혼탄 날라와서 이때 처음으로 살기 위해 방패를 들었음

여기서 10시간은 헤맸을거임

보스방까지 열어놓고 그을린 호수가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서 거기를 먼저 갔음

개씨발왜그랬을까




14. 누왕

2트함

발리스타랑 벌레를 피해서 냅다 뛰었더니 보스방이었음

준비되지 못한 보스전 + 엥? 그냥 데몬이랑 똑같네? 하고 깝치다 불쬐고 바삭해짐

이때 백령의 존재를 처음 알았음. 어그로 ㅆㅅㅌㅊ로 끌어주는 백령눈나랑 여유롭게 클리어




15. 그을린 호수

들어가자마자 날아오는 3연발 발리스타, 귀청 떨어져라 소리지르며 입구컷 시도하는 벌레새끼

눈에 보이는 아이템은 죄다 먹어야 하는 성격이라, 발리스타와 벌레를 피해가며 그 넓은 호수를 존나게 돌아댕김

우연히 발리스타 안맞는 곳을 찾아서 발리스타로 벌레를 죽일 수 있었음

싱글벙글하면서 내부 던전으로 들어갔는데

개씨발 지하묘는 애교였음 

묘지랑 감옥맵에 트라우마 생김

길 진짜 개좆같음 여기에 비하면 지하묘는 구글맵 키고 돌아다니는 수준

길도 길인데, 불사타운에서 날 제초하려한 절구통맨이 불마법 업글을 하고 날 반기는걸 보자마자 마음이 꺾일뻔함

좁기도 존나 좁아서 칼 휘둘렀다 하면 팅 팅

세번째 팅은 없음 왜냐? 두번째 팅 하고 몹이 날 찢어버리거든

개씨발...진짜개씨발이란 말로밖에 설명이 안됨 악마같은 맵디자이너새끼

구멍에서 떨어지고 용암 보자마자 허탈하게 웃으며 키보드에서 손뗌

바실리스크한테도 처음 당해봄 이쯤되니 욕도 안나오더라

다섯번째 꼬접위기

진짜 수도없이 죽었음 여기서 잃은 소울로만 100렙은 찍을듯

개좆같은곳이었지만 다신 오고싶지 않아서 지도 찾아보고 아이템 싸그리 다 주워먹고 나옴




16. 샌즈킹

2트함

팔찌 때려야 하는지도 몰랐는데 걍 때릴 수 있는게 손이라 그거 때리다 보니 깼음

첫트때 죽은 이유: 몸에 붙어서 때려야 하는줄 알고 몸 때리러 들어갔다 전진타이밍이랑 겹쳐서 깔려죽음




17. 이루실

와 풍경 지리더라 필드 존나예쁨

멀리서 볼때 여태까지의 분위기와는 완전히 다른 줄 알았는데, 들어가보니 망자냄새 진하게 나서 좋았음

특히 설리번 기사 잡몹들 첫등장 ㅆㅅㅌㅊ.... 여유롭게 또각또각 걷는 유령같은 분위기 진짜 개쩔었다

댕댕이는 바로 족쳤음 다리가 존나 넓고 긴데 적이 아무것도 없길래 아 이거 뭔가 나오겠구나 싶어서 긴장을 안 놓은 덕분인듯

맵 구조도 그리 안 복잡하면서 숨겨진 것들이 많아 엄청 즐거웠음 지하묘랑 호수에서 쌓인 스트레스 여기서 다 해소함




18. 설리번

2트함

백령 어그로 ㅆㅅㅌㅊ

난이도도 딱 너무 어렵지도 않고 너무 쉽지도 않은 수준이었던거같음 엄청 재미있는 보스였다

근데 분신포함 6연속 바닥찍기는 좀 너무하지않냐 첫트때 억까당해 사망




19. 아누르 론도

입구컷 존나빡셈 미친새끼들

삐용삐용 망자경찰입니다 검거하겠습니다 하면 나는 그냥 네 뒤질게요 하고 화톳불로 압송당함

이새끼들 무기도 전기찌지직거리니까 진짜로 범죄 저질러서 검거당하는 느낌이었음

개좆같은 외나무다리런 다시 하니까 한숨나오더라

그래도 풍경 ㄱㅆㅅㅌㅊ.... 기계로 탑 돌리는거 찾는데 두시간 걸린것만 빼면 좋았던거같음




20. 엘드리치

2트함

첫트때 2페 화살비 패턴이 유도인지 모르고 흘렸다가 고슴도치돼서 뒤짐

욕하면서 구르다 앙리 사인 발견하고 앙리랑 같이 클리어

근데 앙리랑 깬건 앙리 세계에서 잡은거라 클리어 취급 안해주더라?

그래서 그냥 혼자서 한번 더 깼음

패턴 알고나니까 별거없던놈. 소울창 날리기 못피하겠는거 빼면 쉬웠다




21. 이루씹의 좆좆감옥

개씨발좆같은민주주의의전당

가뜩이나 지하묘 호수 2연타로 감옥 트라우마 생겼는데 여기서 PTSD 오지게옴

길도 앞에 두곳 뺨치게 복잡하고, 잠겨서 열쇠 필요한 곳도 존나많고

그리고 미친 선관위새끼들....

이겜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포를 느꼈음 개미친몹

눕혀져서 인간투표용지 체험하는데 너무 공포스러워서 욕도 안나왔음 부들부들 떨면서 힉 히이익 소리만 냈다

그래도 친구들이랑 디코로 떠들면서 핫하 코뮤니즘 소드맛이 어떠냐 ㅇㅈㄹ하는걸로 멘탈 달래며 진행했는데

최하층 투표소에서 선관위 열댓마리랑 눈 마주치자마자 진짜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딸꾹질했음

이전까지만 해도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접기엔 아깝지' 하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투표소 가자마자 그런 생각 싹 가시고 그냥 도망치고 싶더라

새벽에 혼자 하고 있었으면 진짜 접었을듯 마지막 꼬접위기였다




22. 죄의 도시

선관위들 임팩트가 너무 강렬했어서 뭔가 인상이 다 흐릿함

가고일은 그냥 귀찮기만 하고, 그나마 손바닥괴물이 좀 기억에 남음

잡기에 연속으로 당해서 화톳불로 사출당했거든




23. 거인 욤

1트함

스톰룰러를 먹어놓고도 그걸 써야하는지 몰랐어서, 사실상 지크벨트가 잡았음

근데 패턴 자체는 크게 안 어려워서 지크벨트 없었어도 어떻게 깨긴 깼을듯?




24. 무희

2트함

별거없었음 첫트때 덩실덩실패턴보고 얼탔다가 죽고 2트때 바로 클리어

여기부터 맞는게 슬슬 아파지더라;




25. 로스릭성, 요왕의 정원

별... 거 없었던듯? 후반부 지역인데도 뭔가 휙휙 지나간 느낌이었음

불사타운이랑 제물로드처럼 인상깊지도 않았고, 이루실처럼 아름답지도 않았어서....

다만 맹독늪에서 고름나오는 곳은 짜증났다




26. 요왕

1트함

패턴 기억도 안남 걍 보이는거 피하고 존나게 두들기니까 깨짐

보스전 내내 뭐라뭐라 중얼거리던게 시끄러웠다




27. 무연고 묘지

그냥 댕댕이들 한끼식사 담당됐음

너댓마리가 좋다고 달려드는데 아주 좋아죽겠더라

스포일러 거의 없이 진행했어서, 맵 구성을 깨닫고는 진짜 엄청 놀랐음

보스방 앞에 갔을땐 너무 기대해서 심장 쿵쾅대더라 이런 연출 엄청 좋아하거든




28. 영군다

5트함

원본이랑 별 차이 없는 놈이었어서, 똑같은 이유로 똑같이 어려워했음

그러다 3트째에서 우연히 패링이 된단 사실을 깨닫고, 소형방패를 듬

존나쫄깃했다. GOAT.



29. 무연고 묘지2

흑기사 나오는 거기

갑자기 흑기사셋이랑 흑기사방패가 너무 갖고싶어짐

흑기사가 뒤잡 평평평 에 죽는단걸 깨달음

미믹대가리에 금사반지랑 무음반지끼고 좃뺑이돔

20만소울쯤에서 방패먹고 성불



30. 용갑주

1트함

백령 어그로 ㅆㅅㅌㅊ 2

패턴도 어려운거 없이 직관적이어서 바로 깼다



31. 대서고

로스릭성이랑 정원이 실망스러웠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ㅅㅌㅊ 맵이었다

양초인간들의 기괴함이랑 대놓고 좆같으라고 넣은 손바닥들, 그리고 잊을만하면 뚜벅뚜벅 소리로 존재감 과시하는 로스릭 기사들까지 존나흥미진진했음

아 근데 지붕에서 가고일들 튀어나오는 부분은 개별로더라... 가고일이 날아서 카메라 지랄나는건 둘째치고 너무 시끄러움 쾅쾅쾅쾅 꾸에엥 쾅쾅쾅

양초인간들이 양초 뒤집어쓴건 가고일들 층간소음을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32. 쌍왕자

4트함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수습 안되는 보스란 느낌이 확 들었음

얼타면 화톳불 직행이라 좀 고생했다

그래도 백령 어그로덕에 금방깸

2페... 뭔가 굉장한거 할 것 같이 하더니 걍 어부바인거보고 헛웃음나오더라

패턴도 어렵다기보단 좀... 불합리한 느낌? 재미없고 짜증났음



33. 용산시

뱀새끼들도 뱀새끼들인데 씨발 거북이새끼들 미쳤음

한번 맞기 시작하면 계속 맞고, 화염브레스 다단히트인거보고 육성으로 씨발소리나옴



34. 비룡

2트함

낙하공격 해야하는지 모르고 발목 존나 긁다가 20퍼쯤 남기고 에스트 다마시고 사망

개씨발좆같네 걍 지나가야지 하고 맵 존나뛰어다니다 우연히 낙하공격! 하는 메세지 발견하고 바로 깼음

기믹형 보스 싫어하는건 아닌데 이건 좀 좆같았음 기믹까지 가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그랬나

딱히 패턴이 있는것도 아니고, 크기때문에 카메라도 계속 지랄나고....

근데 이새끼는 약과였음



35. 무명왕

아직 못잡음 좆같은새끼

한 30트쯤 한거같은데

1페 특유의 지랄나는 카메라워킹이 너무너무너무 짜증나고,

2페 3페는 내가 어려워하는 그 박자에, 선입력 미스 한번하면 확정킬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게 난이도랍시고 딜타임 존나 줄이는거랑, 이지선다 꾸역꾸역 집어넣는건데

이새끼는 둘다 있음 개좆같은새끼

한두대씩 때리고 구르는 짠손플을 해야하는데, 그 한두대를 때리려면 이지선다를 거쳐야하는게 좆같음

소신발언) 이런건 어려운게 아니라 불합리한거임 (못깨서 징징대는거 맞음)

아무튼 싫어하는 부류다보니까 중간에 싫증나서 걍 엔딩보러감



36. 막보

3트함

좀 아쉬웠다

무기 형태 바꿔가면서 플레이어의 무기별 무브셋 다 쓰는거 GOAT

첫 등장의 위압감도 좋았고, 정직하지만 위협적인 공격들도 멋있었음

공중콤보 맞을때 피격감 ㅆㅅㅌㅊ

그래도 역시 아쉬웠어... 그래도 막보니까 3페정돈 만들어주지

잡고나서 엥? 3페 없어? 진짜로? 하고 얼탔음




쓰다보니 길어졌네

몬헌을 좀 오래했어서 프레임 회피가 익숙한 덕분에 보스전은 대부분 무난하게 재미있었는데,

역시 잡몹구간이 진짜 지옥같았음. 특히 쉽게 흥분하는 성격이라 좆밥한테 몇대 맞으면 개빡쳐서 좌클연타하다 선딜에 푹찍당하고 뒤지는 경우가 존나많았음ㅋㅋ

살면서 한 게임중에 다섯손가락에 들 정도로 즐거운 게임이었다

이곳저곳에서 세심하게 만들어진 요소들이 보이는 것도 너무 좋았고,

특유의 잿더미 냄새 나는 그 분위기도 취향이랑 너무 잘 맞았음

이제 무명왕잡고 3회차쯤 돌리다 엘든링하러갈듯?

그리고 암령으로 꼭 하고싶은게 하나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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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관위가 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