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대충 읽은 나무위키와 흘려 읽은 프롬갤 글 들의 짬뽕입니다. 그러므로 반박시 니 말이 맞음.
용들이 지배하던 시대는 거대한 의지가 나타남으로 끝이 남.
엘데의 짐승은 황금의 유성을 타고 틈새의 땅으로 나타났다고 했음.
황금나무의 '씨앗'인 유성은 땅에 박히고 양분을 흡수해 거목으로 자라남.
용왕의 시대는 운석을 통해서 끝이 난 것임. 마치 공룡들이 운석 충돌로 인해 멸망하고 인간들의 시대가 시작되었듯이. (물론 유사과학적인 차원에서)
그렇다면 유성은 어디에 떨어졌을까?
노란색 점은 신수탑들임. 라니 신수탑을 제외한 모든 신수탑에는 두손가락들의 시체가 있었음.
저기 가운데 구름이 거대한 의지의 유성이 떨어진 곳이고 두 손가락들이 그것을 감싸 지키고 있었다고 생각함.
황금 나무에 반발하는 라니는 엿이나 먹어보라고 자신의 시체를 신수탑 위에 올려놓음. 육체를 죽임으로서 거대한 의지로부터 벗어난 거니까.
왜 신수탑에 두 손가락은 항상 죽어있는 상태인가??
두 손가락들은 각각의 데미갓들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함. 원래는 살아있는건데 우리가 신수탑에 들어갈 때는 항상 그와 관련된
데미갓을 죽인 후라서 시체만 남아있는 거지.
별의 세기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라니에게 전해줘야함. 그럼 라니가 손가락을 조지고 엔딩 분기가 완성이 됨.
물론 두 손가락이 데미갓들에게 정신지배를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뭐가 됐든 두 손가락이 있으면 거대한 의지의 지배를 벗어날 수가 없는거지.
화질이 쓰레기이기는 한데 파름아즈라랑 구름 크기랑 비슷하더라. 플라키두삭스는 완전한 멸망을 막기위해 유성이 떨어지는 부분의 왕국을
시공간을 비틀어서 옮겨 놓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음.
그럼 이것이 왜 dlc를 의미하느냐?
우선 거대한 의지 = 엘데의 짐승은 아니라고 생각했음. 엘데의 짐승은 거대한 의지의 화신 같은 거고 아직 의지 자체는 약해졌지만 살아는 있을 거임.
마치 미친불이나 달 등의 외부신들이 틈땅을 지배하지는 않지만 존재는 하는 것처럼.
암튼 거대한 의지의 힘이 약해진 이 순간 우리는 더욱 더 깊이 그곳에 다가갈 수 있게 됨. 마치 라단 죽이고 운석떨어진 곳을 통해 노크론으로
가는 것처럼.
틈새의 땅에서 죽은 영혼들은 황금나무로 돌아간다고 하였음. 황금나무는 삶이자 저승을 의미함.
운석에 가까워 짐에 따라 우리는 황금나무의 저승세계로 들어갈 수 있음. 틈새의 땅에서 죽은 영혼들이 마지막에 도착하는 곳.
황금나무의 다른 면, shadow of erdtree에 도착하는 것임.
이것은 이미 엘데의 짐승을 죽인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황금나무가 저렇게 축 쳐져 있는 것임.
어쩌면 황금나무의 그림자라는 dlc 이름처럼 원래는 꿋꿋하게 솟은 검정색의 나무였을 지도.
그럼 미켈라는? 그건 나도 모르겠다....
문제는 고드윈임. 고드윈은 애매하게 죽어버린 녀석임.
영혼이 없는 육체는 불완전하기 때문에 틈새의 땅 전체를 죽음으로 곱창내고 있었음.
dlc 지역인 황금나무의 이면세계 즉, 저승이 틈땅과 대칭 된다고 생각해보면 dlc에서도 고드윈이 곱창을 내고있을 가능성이 많음.
단 dlc의 고드윈은 '육체가 죽고 영혼이 살아있는 고드윈'일 테니까 다른 의미로 곱창을 내겠지.
아마 최종보스나 그에 해당하는 포지션이 되지 않을까...
웃지만 말고 답을 줘 제발!
미야자키는 웃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