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소로 프롬 처음 입문했다가 첫보스만 잡고 뭔가 취향 아닌 것 같아서 삭제했었는데..
그 뒤로 엘든링이 하도 갓겜이라고 해서 엘든링으로 다시 시작했다가 150시간 찍고 세키로 3회차 찍고 결국 소울에 맛들려버려서 유기했던 닼소 시작...
아무래도 엘든링이나 세키로에 비해선 오래된 겜이라 불편한 부분 많긴한데 그냥 적당히 루트 밀다가 뭔가 마음에 안들면 공략 보고 하니까 적당히 적응되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네.
전투적인 난이도는 아직까진 엘든링이나 세키로보다 낮은거 같긴한데 엘든링을 먼저 해서 그런가 막 빌드 다채롭게 하고 무기 여러개 써보고 마법 써보고 하게 되지는 않는듯... 뭔가 칼로 패는게 제일 효율 좋은 것 같고 마법이나 주술 같은게 엘든링 같이 아예 마법사 빌드로 끝까지 밀 수 있을 만큼 괜찮은거 같지도 않아서 그냥 칼이랑 활만 쓰게 되는건 조금 아쉽긴 함.
닼소를 해보니까 엘든링에서 얼마나 많은 부분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개선하고 확장시켰는지 제대로 알 수 있는 것 같은 느낌.
사소하게 파밍하는 아이템 색깔이 다르다는 것도 엘든링에서 잘 업그레이드 시킨 것 같음.
초반에는 이것저것 다 불편했는데 지금 제일 불편한건 ps5게임이랑 ps4게임 o,x 버튼 다른거. 이게 제일 불편함.
소니 개객기들은 왜 이따위로 헷갈리게 해놓은거람;;
루트 뚫으면서 다음 모닥불이 먼저 나올지 내 에스트가 먼저 닳지 머리 굴리면서 플레이하는 이 미친 긴장감은 역시 소울게임에서 밖에 못 느끼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