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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엘데의 왕이 되려고 여기 온건데

멜리나가 나무 태우는걸로 은근슬쩍 목적을 뒤틀어버림


난 솔직히 이 시점에서 황금나무를 태우고 싶진 않은데 걍 멜리나가 시키니까 그리해야됨ㅋㅋ



저주 푸는 방법 찾아서 드랭글레이그 왔다가 어느 순간 단또랑 녹의한테 왕이 되라고 강요받더니

의자 함 앉자마자 녹의가 화덕 닫아서 피자되버린 짊이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