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55렙&일반 단석 최대 9강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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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렘 폐허에서 소환이 되길래 당연히 호박 대가리 듀오를 잡으러 가는 줄 알았는데... 냅다 뒤돌더니 개라노사우르스들에게 돌격한다.


전부 때려 잡아주니 신나서 그레이트 소드를 꺼내 장착한 모습이지만 무게 감당이 안 되는지 달릴 때마다 엉덩이가 씰룩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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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를 탐험하던 도중 들어온 무지성 부패 브레스+공열광화충 암령에게 맞아 시들어 가는 모습.


찌질한 암령은 피기름을 끼얹은 스파이크 세스타스로 피떡을 만들어 포다로 양념 해 줬다.



올리버라는 이름의 영체 친구는 겸허히 죽음을 받아들이나 싶더니 붉은 칼날 뒤잡으로 바퀴벌레 마냥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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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듀오를 처리하고 퇴근 하는 완벽한 플랜을 세우고 있었는데 올리버의 안내를 못 봤는지 보스룸 너머의 축복을 찍고 달리기 시작했다.


필드 코옵이 길어질 예감이 들어 이때부터 각 잡고 사진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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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애완견을 산책 시키는 새우 부부.


멈출 생각이 없는 개노답 삼총사에게 걸려 애완견과 함께 포션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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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메고 다니던 활을 뽑아 동족의 머리를 노리는 올리버.


동족이라 그런지 지능도 비슷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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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의 파쿠르 실력이 심상치 않다. 상당히 모험심이 강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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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경로를 탄 건지 적사자 기사가 폭격을 퍼붓는 게르 요새 앞 진영 한 가운데에 떨어졌다.


뿔피리가 울리면서 위기에 처했지만 튼튼한 나를 고기 방패로 내던져 전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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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이 무서운지 머뭇거리다가 내가 앞장서니 따라온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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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를 보고 겁에 질렸는지 내려가지 않고 전송문 루트로 직행.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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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줄 알았으나 타지 않고 도로 내려와 사자 수육을 만들었다. 자질이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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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는 때 묻은 하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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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먹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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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려가서 교통사고를 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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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계의 베어그릴스.


보이는 모든 길을 개무시하고 나만의 루트를 개척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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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또 야로나에 걸렸다.


본인은 만족스러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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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허전한 느낌이 들어 주변을 둘러봤더니 저 멀리 아득한 곳에 낙오된 올리버가 보인다. 전송문 입구에서 잠수 타고 있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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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이 넘어가는 부패 가스를 마시며 꾸역꾸역 축복을 찍는 모습. 이미 손주의 기억 속에서 올리버는 잊혀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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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그 새끼' 발견.


깜짝 놀랐는지 잠깐 멈칫하긴 했지만 곧 바로 전투 태세를 갖춘다.


개라노가 무서워 영체를 부르던 시절을 생각하면 감개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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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신 나간 부패 똥꾸릉내 용가리를 넘어서기엔 역부족이었다. 똥방귀를 동원한 발 구르기 한 방에 싸늘한 주검이 된 모습.


그래도 축복은 찍었으니 지금 쯤 열심히 재도전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오랜만에 만난 순도 120% 야생 뉴비.


새벽에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