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해랑 자살시도를 5조5억번했는데요
어느날 저를 가엾게 여긴 여자친구가 엘든 링 pvp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니가와 백면쌍창에게 맞아뒤지고 똥포다까지 당하는 순간
저는 저것이 정확히 무슨 뜻인진 모르겠지만
그 행동 안에 숨겨진 추악한 의도를 깨닫고 전에 없던 분노를 느꼈습니다
이전의 저는 아무리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집에서 새벽에 자우림 노래나 들으면서 자해로 달랬습니다만
도저히 이 똥포다만큼은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 뒤로 저는 닉넴 뒤에 .ttv가 붙은 이 씨발새끼를 찾아서 찢어죽이고자
매일 분노하여 쌍창을 들고 열심히 투기장을 돌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우울증이 있으시다면 엘든 링 pvp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fed8276b5876af73fec86ec42826a6cdc1a5d9a9709a668b8a4429e36500288e0c4a471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