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도
부거숲 보스 잡고 귀환했는데 보스가 한마리 더 있다는거 알고 좆같은 게임이네 하고 접음
2차 시도
어영부영 부거숲은 마무리했고,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고 좁은데 잡몹 우르르 튀어나오는 구간에서 좆같아서 접음
다신 안한다고 지워버림. 아니 이게 다시 할려니까 1, 3 다 설치돼있는데 꼴만 지웠더라고
3차 시도
몇년 지나서 엘든링 출시 후에 초회차 16번쯤 돌았더니 갑자기 꼴도 다시 하면 재밌지 않을까? 하는 정신나간 생각을 함
재설치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 이번에는 공략 숙지하고 함
이번에는 꽤 오래함. 흙의 탑 즈음에서는 아 꼴 생각보다 괜찮은 게임이구나 라는 생각까지 함
철성에서 개시발
활 쏘는 씹새끼들 사이로 열심히 뛰다가 시발 문 보이길래 얼른 열고 들어갔는데 시발 불바다라서 바로 뒤지더라?
아니 이게 시발 그 불쾌함을 시발 아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 시발 소울 찾을 엄두도 안나서 개쌍욕하고 다시 접음
어차피 꼴 말고는 다 플스로 하니까 PC용 패드도 재포장해서 짱박아버림
현재
가끔 꼴 생각이 스멀스멀 남
정신나간듯
스꼴라 안하면 프롬갤 왜하냐
모든 꼴맘들을 없애서 뉴비들을 꼴로부터 구한다 그 생각뿐이다
1차는 왜
꼴을 제외한 다른 프롬겜들은(데몬즈도 포함) 시스템이 딱 알려주는 게 아니지만 던전 돌고 나면 아 내가 던전을 다 돌았고나, 혹은 더 갈데가 있구나 하고 대충 깔끔하게 느껴지는 게 있는데 그게 아니었던 유일한 경우라 이상하게 불쾌해서 나랑 안 맞는다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