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의 정의란 무엇인가??
이때 킹갓 나무위키의 정의가 무엇인지 찾아봤는데,
게임 관련 유명 위키가 이렇게 정의를 하고 있댄다
게임 관련 유명 위키에서의 오픈 월드 기준은 아래와 같다. 아래 내용은 형식상의 기준으로 실제로는 특징에 따라 오픈 월드들을 더 세분화할 수도 있겠으나, 참고삼아서 보자.
- 선형적인 게임이 플레이어의 동선을 강하게 제약하는 것에 비하여 오픈 월드는 적은 제약을 통하여 플레이어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
- 비오픈 월드 게임이 실내환경(건물, 던전, 동굴) 묘사에 주력을 두는 반면, 오픈 월드는 게임환경의 주요 부분이 실외 부분을 표현.
- 비오픈 월드 게임이 건물, 던전, 소규모 마을같은 작은 스케일을 구현하는 것에 비하여, 오픈 월드는 최소 도시나 섬 하나 규모의 거대한 세계를 구현.
- 오버월드(overworld) 같은 게임이 다른 객체에 대하여 일관되지 못한 축척을 사용하여 비현실적인 축척을 사용하는 것에 비하여(예시: 사람 크기가 건물과 동일한 크기로 묘사되는 등), 오픈 월드는 플레이어 캐릭터나 탈 것이 현실적인 비율로 축척되어서 표현.
- 비오픈 월드 게임은 세계여행을 하려면 반드시 탈 것을 이용하거나 다른 수단을 활용해야 하지만, 오픈 월드 게임은 걸어서 세계 전부를 여행할 수 있음.
- 플레이어가 무슨 짓을 하든 스스로 돌아가는 실시간 세계. 예를 들어 적들이 알아서 움직이거나 낮과 밤 주기가 항구적으로 있음.
- 플레이어가 1인칭/3인칭으로 탐색 가능하도록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실시간 3D환경.[8]
7개의 기준이 제시되는 셈인데, 그러면 엘든링은 여기 부합할까?
1. 자유로운 이동 씹가능.
근데 대신 몹의 스펙이 계단형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실상 자유로운 이동인지는 생각을 해봐야 함
2. 실외를 주된 묘사로 하고 있음
3. 거대한 하나의 틈새의 땅이라는 세계ㅡㄹ 구현함
4. 동일한 축적
5. 파름 아즈라라든가, 막보 필드라든가 이런 곳은 사실상 순간이동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대체로 틈새의 땅 전역은 걸어서 여행 가능
6. 이건 좀 애매한듯. 뭔가 내가 상호작용을 해야 움직이지 않나? 그래도 어케보면 맵들 뽈뽈거리고 있다고는 보여지는데
7. 3D 환경 맞음.
스토리상의 자유도라든가, npc와의 상호작용 이런건 애당초 '오픈 월드' 개념인지는 잘 모르겟음
그렇게 보면 엘든링도 오픈월드 맞는거 아닌가 싶네
근데 이걸 따지는게 의미가 잇는건지 모르겟음 뭐 장르에 속한다 안속한다가 그 작품의 재미를 결정하는 것도 아닌데
스토리가 선형적이다, npc와의 상호작용이 자유롭지 않다 이렇게 까야지 정확한거지
이딴건 오픈월드가 아니야!!! 이런거는 그냥 정의도 안 된 말 갖다가 맘 안든다고 지멋대로 갖다 붙이는거 아닌가 싶네
걍 한국이 유독 장르 머법관들이 맞음
아니 뭐래 많음
자유로운 이동이 씹가능하다는거부터 에러인데
레거시 두개 완클해서 데미갓 두마리 대가리를 따오기 전까진 도읍 로데일에 입장할 수 없음 로데일에 입장이 불가능하므로 중반부 이후 필드를 죄다 진행할 수 없음 리에니에 절벽 위는 라니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고 카리아 서원도 마찬가지임
월드의 60% 이상이 진행이 불가능한데 어디가 자유로운 이동이야 대체 차라리 이동가능 비율로 따지면 만능열쇠로 따면 보스 안잡고도 와리가리 오만가지 가능한 리마스터가 더 오픈월드임
그래서 위쳐3는 오픈월드가 아닌가요?
엘든링 낼때 프롬 본인들도 오픈월드 아니고 오픈필드라고 이야기했는데 프롬 주장은 좆이고?
그러면 로데일 전까지 오픈월드고, 그 이후로는 선형 진행이니까 섞였다고 보면 되는거지
그러면 오픈 필드는 뭔데? 뭐가 다른건데 대체 ㅋㅋ
대답이나 하셈 사람들이 흔히 떠드는 위쳐3는 오픈월드가 아님?
위쳐 3이 오픈월드인 이유는 구성상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아선데 엘든링은 받는다니까? 원탁 쳐막아놔서 보스 대가리 뜯고 오라고 멱살잡고 협박하는게 어디가 제약이 없는건데 대체
널찍하게 봐서 존로딩이 없으면 다 오픈월드라고 말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그 케이스로 봐도 파름아즈라랑 에브레펠, 모그윈은 입장에 존로딩 강제로 처박아놔서 사실상 클로즈드임
뭔 제약을 안받아 특정 이벤트 봐야 지역 이동 가능한건 위쳐3도 그런데
애초에 저 자유로운 이동은 오픈월드 조건으로 정의하기엔 이미 여러 오픈월드 겜들이 나눠진 구역을 가진 컨텐츠를 포함하고, 오픈월드가 아닌 겜들이 심리스가 적용된 넓은 컨텐츠를 포함한게 많아서 좀 옛날 정의 같은데
오픈월드 구분은 게임 기획적인 관점에서 살펴봐야 하는데 기획적인 관점에서 엘든링은 사실상 유저 좆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적다고... 말타고댕기는거야 자연스럽게 받아먹는거니까 제끼더라도, 원탁 입장/로데일 이후 구간 프리패스 여부는 강제임. 그마저도 로데일 이후 진행은 선형 진행이라서 오픈월드라고 부르기 힘듬. 게임의 반 이상이 선형 진행/강제 진행형 구간인데 이걸 오픈월드라고 불러주긴 힘들다고. 맵 다뚫어놓으면 걸어서 구별된 설원부터 케일리드까지 왔다갔다할 수 있지만, 진행 자체는 림그레이브 벗어나면 선형 진행임.
위쳐는 뭐부터 진행할지 열려있는 구간중에 골라서 갈 수 있는데 엘든링은 그게 초반부에 한정되어있다니까? 다른 오픈월드 겜도 어디부터 뚫을지 항상 선택지가 있는데 엘든링은 중반부터 없음; 스카이림 환탑 원신 폴아웃 야숨 뭘 가져와도 레벨디자인에서 막히는거 말곤 좆대로 다닐 수 있는 구간이 대부분임; 중반 이후부턴 가지 말라고 칼들고 협박하는 겜이 오히려 더 드물고, 심지어 진행가능 구간 여부를 따지면 엘든링은 중반 이후엔 선형이라 봐야됨 로데일 다 깨야 산령 입장 가능 산령 다 깨야 파름아즈라/구별된 설원 입장 가능, 파름아즈라 깨야 재도읍 구별된설원에서 조건 충족해야 에브레펠 모그윈
위쳐 3은 항상 시점마다 갈 수 있는 구간이 여러가지임. 뭐부터 털든 크게 문제는 없음. 사실상 난이도 때문에 막혀있다고 봐야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건 레벨 디자인쪽 이슈지 큰 관점에서는 문제가 안됨. 맵 내 컨텐츠도 꽤 많은 편이고, 사람들이 스카이림식 오픈월드에서 바라는 서브퀘스트 같은 것도 충실하게 갖춰져 있음. 엘든링은 퀘도 없고 그냥 존나 영양가없이 쳐넓은 맵에다가 보스 하나 박아놓고 트리거로 쓰는데 이게 대체 닼소리마 진행보다 뭐가 더 메리트가 있냐? 리마 만능열쇠로 맵뚫는게 훨씬 더 자유도 높고 유기적으로 맵 연결되어 있음.
진지하게 엘든링이 오픈월드라고 주장할 수 있는건 딱 림그레이브까지임. 림그레이브-스톰빌은 오픈월드라 말해도 반론 불가능할 정도로 유기적이고 잘 만들어져 있음. 까놓고 말해서 림그레이브 벗어나면 걍 존나 널찍하기만 한 선형 원툴 진행이나 다름없다. 더 관대하게 봐도 림그-리에니에-케일리드가 한계임. 알터고원부턴 좆까고 우리가 정한대로 게임하세요 식인데 이걸 오픈월드라 불러주면 리마스터도 오픈월드지.
게임 장르정의는 그냥 쓰는놈들이 지들맘대로 정하기때문에 그냥 대충생각하면됨 로그라이크 로그라이트처럼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오픈월드에 집착하더라
오픈월드 자체가 분류 나누기 애매한 장르인데다 저렇게까지 기준 박아버리면 들어맞는거 마인크래프트밖에 없음
저 걸어서 전부를 여행, 이건 게임이 특이한 공간을 추가한다거나 업데이트가 많아지면 쉽게 바뀌는 부분이라 의미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