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ebcc224eac675a760b6dbb402d82b335b34c6fb9cb66eb99d2d0af80bb2062f6b5e67a8b92d2bf5c8513f8d



멀기트 관문이 악의적 함정인건 맞는데 

그냥 무작정 죽으라고 깔아둔게 아니라

가는길에 힌트를 같이 던져주면

유저들이 그 힌트를 바탕으로 진상을 파악하는

그런 꿈같은 설계가 통할거라고 착각한거 같음


스톰빌 가는길에 좆될수 있다는 힌트가 없지는 않거든

인도를 따라 고드릭을 잡으러 가십시오 (수상하고 띠꺼운놈의 추천)

트리가드의 존재 (주의: 존나 쎈 놈이 일찍부터 나올수 있습니다)

백면바레에게 사기당한 피해자 로데리카 : 너도 백면한테 속아서 가는길이니?

그럼 유저는 의구심을 품기 시작하고

이윽고 멀기트한테 뚝배기가 깨진뒤

뒤늦게 '아 시발 가란다고 바로 가면 안되나보다'

이런 식으로 게임을 파악해주길 기대했던거 아닐까 함

물론 그 결과는 개좆망이었고


유저감수성이 있다면 절대 안할 착각이라고 보는데

아머드코어랑 소울시리즈를 내도 

유저들이 알아서 따라와주는 경험을 한 놈들이라면 혹시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