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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라의 칼날 이란 별명처럼 존나 도구적이고 수동적인 캐릭터로 나와서 부패에 저항하는 긍지고 뭐고 없이 이기기 위해선 그 어떤 이단의 힘도 쓰는, 그런 캐릭터로 나왔어야함

이렇게 나왔음 라단 상대로 부패 쓰고 나서도 당당하게 "비겁하다고는 하지 않겠지." 이런 대사 한번 읊어도 이상할거 없고, 삧이랑 싸우면서 부패 허벌처럼 싸는것도 당연한거고, 피흡 설정도 미켈라가 찾은 이단의 힘으로 하는거라고 대충 퉁치면 되는거고

괜히 씨발 긍지니 의지니 집어넣어서 앞뒤안맞는 희대의 개병신 자캐딸 캐릭으로 만드느니 당당한 씹새끼가 더 봐줄만한데